제목은 부산대 캠퍼스지만 도저히 이제 캠퍼스 안에서 찍을 게 없더라고요. 이제 온천장으로 진출합니다.
어떤 분이 댓글로 상대도 예쁘게 찍어달라고 하셔서 상대에 갔는데 도저히 찍을 게 없어서 건져온 거라곤 이것 하나 뿐이네요.
날아오르는 웅비의 독수리 같은 느낌
아 이것도 경영관이긴 하네요.
요즘에 맑고 좋은 날씨가 계속 되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그래서 사진의 대부분이 구름사진이네요.
시험 공부를 하다가, 과제를 하다가, 교수님께 혼이 나고, 약속이 갑자기 깨지고, 남자친구랑 여자친구랑 싸운 후,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보면 아름다운 세상이 있답니다.
신록이 푸르고 날씨도 좋고 구름은 둥둥 좋아요.
학우분들 힘내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