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학교 안의 고양이들이 얼어 죽고 있어요

wjfsklaasjkl2018.01.15 16:48조회 수 12722추천 수 37댓글 62

  • 2
    • 글자 크기

 

 

 

KakaoTalk_Photo_2018-01-15-16-36-44.jpg

 

KakaoTalk_Photo_2018-01-15-16-36-39.jpg

정문 옆 기계관 뒤편에서 죽은 고양이에요 

어떤 분이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 집을 만들어줬는데 관리하시는 분이 치우자마자 하루만에 죽었대요.. 

물론 고양이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면 학교에서도 보기 안좋을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미 있는 고양이들을 죽게 만드는건 아닌거같아요

저런 자세로 추워서 기어가다 서서히 죽어간 고양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글올려요 

 

  • 2
    • 글자 크기
다들 17년2학기 장학금받으셨나요?? (by 단무지킬러) 타과 전공 성적 안 좋으면 전과안되겠죠? (by 이윤설)

댓글 달기

  • 정상적인 개체라면 집 안만들어줘도 알아서 따뜻한곳 찾을수있는데 만들어주니 민원 등으로 누가 치웠을시 갑자기 없어진 보금자리 탓에 헤메다 죽는겁니다
  • @김롤롤
    wjfsklaasjkl글쓴이
    2018.1.15 17:04
    이 추운 겨울에 이미 만들어준거 치우면 죽는거 알면서 치우는건 너무하지 않나요
  • @wjfsklaasjkl
    도태되는거죠 뭐
  • @김롤롤
    그 논리면 세월호 참사에 희생된 학생들도 알아서 탈출구 찾아서
    빠져나올 수도 있었을텐데 정상적이지 못해서 선장 말듣고 선내에서 가만히 구조되기만 기다리다가 죽은게 되는데요? 사상 무엇...
  • @출근시켜주세요
    세월호 학생들이 야생동물입니까? 정신좀 차리세요 되도안한 소리하지말고;;
  • @김롤롤
    성역 건들렸나보네요 ㅈㅅㅈㅅ;;
    그럼 북극곰은 정상적이라면 온난화로 빙하가 점차 녹는 환경에 적응해서 수영을 배워서 바다 속에서도 먹이를 구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렇게 못해서 개체수가 줄어드는 도태된 종이니 멸종은 당연하다는거죠? ㅇㅋㅇㅋ
  • @출근시켜주세요
    야생고양이는 보호종에 해당할만큼 개체수가 적지 않습니다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멸종위기종, 보호종은 예외죠

    님말대로면 야생비둘기도 보살피고 야생시궁창쥐, 야생베스, 야생뉴트리아도 보살펴야죠?

    시덥잖은 소리 그만하세요
  • @김롤롤
    개체수 많으니 뒤져도 괜찮은거면 그냥 평양에 핵 떨구고 수도 서울에서 부산으로 옮기는건 어때요?
  • @출근시켜주세요
    도대체 무슨소리를 하고 계시는겁니까
    현재 김롤롤님은 이 글의 '고양이'에 관한 주제로 출근님께서 '북극곰'으로 비유하신것에대해 둘의 차이점을 말씀하신건데 뜬금없이 개체수로 초점을 바꿔 논점에서벗어난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게다가 개체수 많으니 뒤져도 된다는 의미로 김롤롤님이 말씀하시지도 않았고요.
    북극곰과 같은 멸종위기종은 인간의 잘못으로 인한 환경에 의한 간접적 피해를 받은 동물이기에 대학교에서 평범히 돌아다니는 고양이들과는 다르다 이 소리를 하시는겁니다

    사람들과 대화를할때 단어하나하나만 따로 보시지 마시고 그 사람이 뭘 말하려는지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 @로젠아트
    인간 및 다른 생명을 종에 따라 서로 다른 생명윤리 잣대를 들이대신다면야 할 말 없습니다
  • @출근시켜주세요
    그렇다면 이것은 결국 서로 다른 가치관과 생각차이다 라는 결론으로 나오게 되겠네요
    그렇게 되면 이 논쟁들은 여기서 마치게 되는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출근시켜주세요
    논리를 탑재하고 글을 적던가 말을 하던가 하세요;;
  • @출근시켜주세요
    그리고 보호가 필요한 북극곰에 대해서도 인위적으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거나 먹이를 제공하는 짓 따위는 동물보호단체에서도 하지 않습니다
  • @출근시켜주세요
    세월호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좀차리시길
  • @팸치즈
    비유가 세월호여서 그렇지 저 논리면 노예제도도 정당화 되는데요?
  • @출근시켜주세요
    당신이 그래서 출근을 못하는겨
  • @출근시켜주세요
    에휴; 가만 있는 세월호는 왜건드냐
  • @김롤롤
    출근님 생명에따라 다른 잣대가 있을수밖에없죠
    인간목숨과 짐승목숨이 같습니까,,
  • 2018.1.15 17:04
    ㅠㅠ
  •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그 동물을 대하는순간
    사람의 보살핌없인 못자라게 그 동물을 만드는 것이죠..
  • 하지만 그 애틋한 마음은 존중합니다
  • @로젠아트
    마음만
  • ㅠㅠㅠ마음아프네요.. 있던건 그냥 놔두지 왜 굳이 치우는 걸까요.. 사람한테 해끼치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보기싫다 정도 아닌가요ㅠㅠ 부산에서도 이렇게 추워서 얼어죽는데 다른 지역은 어떨지 전 그것도 걱정되네요
  • 경쟁에서 도태된 자다
  • @효성중공업
    님도 경쟁에서 도태되면 저렇게 죽어야겠네요
  • @포돌이
    금수저라 노상관
  • @효성중공업
    2018.1.22 19:17
    충성^^7
  • @몰량
    수고한다
  • 따지고보면 캣맘충들이 죽이는거임
  • 사람이 동물들이 피하고 쉴 수 있는 곳 다 없애놓고 경쟁 타령만 하고 있네요. 정말 무섭다..
  • @papapa
    ? 님도 사람이고, 잘닦아놓은 도로 잘쓰고 A4도 하루에 몇장씩 쓰면서, 남일 같이 얘기하시다니... 모르쇠인지.. 인간이란 참 무섭네요...
  • @동동주리리
    제가 아닌척 햇나요? 이해 못하시나보네요ㅋㅋ도움은 못줘도 비난은 하지말란 말입니다ㅋㅋ 무식이 이렇네요ㅋ
  • @papapa
    몇번 읽어도 자기는 아닌척, 착한척 댓글로 하신거같은데...;
  • @봄이예요
    2018.1.21 18:19
    경쟁 타령을 내가 햇나요?
  • @papapa
    네, 님이 저 댓글로요!
  • @봄이예요
    2018.1.21 18:20
    난 경쟁타령 한적이 없는데 멀 보신거임?
  • 저렇게 엎어져 죽어있는걸 보니까 
    개체수가 많건 적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 힘들게 보금자리 찾아왔는데
    없어서 당황해가지고 저렇게 천천히 기어가다 죽었을게
    상상되니 괜시리 마음이 아픔.

    하긴 그렇게따지면 고양이한테 잡아먹히는 쥐나
    새들이나 다른 얼어죽는 곤충도 다 불쌍히 여겨야
    하긴 하다만 먼가 고양이가 좀 더 가까운 동물이라
    여겨져서 그런지...

    솔직히 어쩔수없는일이긴 하다만
  • 참 이성적인 분들 많네요. 인간중심 세상 잘돌아간다
  • @무지개
    2018.1.22 19:18
    조의영역보셈
    인간 중심이 좋음
  • 2018.1.17 16:07
    학교에 길냥이들이 있어서 산에 위치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쥐가 눈에 띄게 없는 것일텐데요... 알게 모르게 길냥이들이 쥐 번식을 막고 있는 존재이죠. 또한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적어도 학교 안에서 길냥이들이 소음을 주거나 피해를 주는 모습들은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사람의 관점에서 길냥이가 거슬리는 존재이지 길냥이는 어쩔 수 없이 태어났고 환경에 적응해서 살 뿐이죠. 당연히 죽어도 될 생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길냥이를 위해서 만들어준 집을 치워야 될 정도로 거슬리는지도 의문입니다. 사람만 사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적어도 신규학기 시작 전까지는 학생들도 없으니 놔둬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동물애호가나 길냥이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얼어죽어있는 고양이를 보면 먼저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게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네요. 저 사진을 보고 불쌍하다고 생각하기 보다 도태되었다니 이런 건 아닌 것 같음.
  • 저도 고양이 참 좋아하는사람인데요
    고양이가 추워하든 어쩌든 일단 집을 만들어준게 문제인것같네요 안만들어줬으면 알아서 살 방법을 찾으려고 했을텐데 집을만들어주니까 그냥 아무데도 안가고
    거기서 따뜻하게 지낸거잖아요 그게 고양이한테는 오히려 독이되는것같아요
    고양이를 좋아하기때문에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다르신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알맞은 비유일지는 모르겠는데 아이키울때도 오냐오냐 키우며 해달라는거 다해주다보면 애가 혼자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잖아요..
  • 고양이에대해 별다른 감정을 안갖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그냥 누가 고양이 밥주면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면 안됩니까? 집만들어주면 그런가보다 하면 안됩니까? 불쌍해서 돕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면 될것이지 뭐그렇게 시간이 넘쳐가지고 여기저기 신경쓰고 사시는지..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길가다가도 불쌍한 동물 돕는 사람들 보면 가슴따뜻해지고 그렇지 않나요? 자기 시간이랑 자기돈 들어서 선행하겠다는것에대해 베베꼬인사람들이 뭐이리많은지...
  • @부산은너무멀어
    고양이 소음 한 시즌 겪어보셨나요? 저 개인적으로 고양이 정말 좋아하고 펫카페도 종종 가는 사람인데...... 요즘 길고양이들한테 먹이 주는 것 때문에 원룸 촌 근처나 상가 근처 실외기에 애들이 살잖아요. 정말 시끄러워요. 발정기 때나 새끼 우는 소리 들어보셨나요? 물론 생명이 가엾다는 생각은 있지만, 아무리 가엾든 귀엽든 1~2달을 계속 울 때도 있는데... 사람 미칩니다 그거. 특히 발정기 소리. 진짜 머리에 울립니다 ㅋㅋ
    그리고 저런 식으로 사료 갖다 놔주거나 뭐 집 짓고 가시면 거기 원래 사시는 분이나 그 땅 주인은 어쩌라구요... 게다가 먹이 준 그릇 쏟아져서 사료 다 흘러다니고 난리나거나, 집 희안한 꼴 나면 결국 치우는 사람은 딴 사람들... 창문으로 콤콤한 사료 쉰 내 올라와봐요. 저 1층 살 때 그것도 스트레스더라구요. 자기 시간 들이고 자기 돈 들이는 건 좋아요. 그런데 동정을 앞세워서 책임 못지는 일 계속 하는 건 하지 말자고 저런 얘기가 나오는 거구요. 피해는 다른 사람들이 계속 입는데.... 정 그렇게 안쓰러우면 정말로 책임지고 입양을 하던가요. 고양이가 귀엽긴 해도 한 야생동물이라고 생각하시고 제발.....
  • @제빵킹박풀빵
    사람이 피해받는 부분도 분명 있지만 쟤네들은 사람때문에 죽었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개발이라던지.. 등의 문제로 인해서...? 그리고 사람에게 피해를 주냐 안주냐로 생명의 경중을 따지는 거 무서운 생각입니다
  • @ㅇㅈㅇㅅㄹㅎ
    무슨 생명에 경중이 없어요
    개미 닭 돼지 인간을 같은 선상에 두고 생명의 존엄을 논하시는 건가요?
    인간에게 피해주는 모기도 생명이니까 안죽이는게 옳다고 이야기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 2018.1.18 13:26
    날씨추우니 집에서 임보하는방법도있을텐데요. 그렇게 마음 안좋으면 잠시 맡는것도 안되나요?
    왜 치우는사람보고 뭐라하는건지..
  • 이번 한파왔을 때 너무 추웠어서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얼어서 죽다니 ..
  • 그렇게 불쌍하면 데려다키우세요
    고양이 밥주고 집 만들어놓으면 그 주위사람들은 무슨 피해입니까
    연구실에서 연구하는데 밤낮 안가리고 야옹애옹 거리는데 짜증이 안납니까?
    키보드로만 고양이 아끼지 마시고 데려가서 키우세요
  • 원래 있던 고양이보금자리를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치워서 집을 만들어 준거였어요 근데 그마저도 사람이 또 치우고 죽었어요.. 제가 데려다 키우려고 했지만 사람들을 경계하는 아이들이라 무작정 포획해갈수도 없었구요
    그 주위사람들에게 고양이 소리가 그렇게 소음인가요? 얼마나 고양이가 짖어대서 짜증이 이렇게 나요? 저도 원룸 1층에 살면서 고양이 소리 들어봤지만 소음이라고 느낄정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본인에게 거슬리는 소음이 난다고 다 죽어 마땅합니까?
  • @fnffnfnffn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나는 겪어봤는데 별 거 아니던데?' 라는 식의 논리가 말이 됩니까?
    소음에 대해서 민감도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마다 다릅니다
    고양이 챙겨주느라 사람이 피해받는게 어떻게 정당화됩니까?
    경계한다는 핑계대지 말고 친해져서 꼭 죄다 데려가십쇼
  • @방방방방
    그래서 제가 마지막말머리에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이라고 붙인거 안보이세요? 다른 사람들 피해 안받는 선에서 챙겨줬고 고양이 소음이 그렇게 문제가 된다면 고양이들은 다 죽는게 맞는거에요? 내 주변에 이런 이기적으로 꼬인 사람들이 정상인코스프레하고 다닌다는 생각에 너무 소름끼칩니다 그럼 취업준비 열심히 하세요~
  • @fnffnfnffn
    사람마다 다른 거 알면서 왜 본인 기준에서 잣대 세워서 판단하나요?
    고양이를 챙겨줌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피해받는다는데 무슨 피해를 안받는 선에서를 따지나요?
    누가 이기적인지를 모르는거 같은데 그 쪽은 취업해도 꽉 막혀서 다들 좋아라하시겠어요
  • @fnffnfnffn
    2018.1.21 01:36
    잡지못하면 중성화도 못시킬텐데..ㅠ그리고 그렇게 걱정하면서 저 추운길가에서 종이 박스로 버티라는게 약간 위선적으로 느껴져요.
    소음문제보다 생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서, 생명보다 포획하는데 드는 수고가 더 아까웠나요?
    오히려 소음 문제는 여러사람이 겪는거고, 포획하는건
    한명만수고하면 고양이도 주변사람도 행복하잖아요~
  • @fnffnfnffn
    님같은 멍청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정상인 코스프레하는게 더 소름끼치네요


    뉴트리아, 들쥐, 바퀴벌레, 독사, 비둘기, 멧돼지 애호가가 길에서 노상 사육해도 인정해줄겁니까?


    누가 고양이들 때려죽이잡니까?
    인위적으로 노상 사육하는 행위를 하지말라는겁니다.

    정 추위를 피하게하거나 먹이를 주고싶으면 집에 데려다서 키우시거나 보호소로 데려가라고요.

    그게 아니면 싫어하던 좋아하던 고양이 알아서 살거나 아니면 적응못해서 자연스럽게 개체수 줄도록 유도하던가요.

    인간이 고양이 삶의 터전을 파괴했다고요? 도시고양이는 인간의 부속 생태계 아니면 이미 상위포식자에게 먹이경쟁 밀려서 지금과 같은 개체수 유지 못합니다.
  • 이 날씨에 고양이가 얼어죽는건 말이 안됨. 제가 강원도에 있을때 겨울 평균 온도가 영하 20도 밑이었는데 새끼고양도 잘 살아있었습니다. 제가 봤을때 추위문제가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는듯
  • @최강6중대
    2018.1.22 14:27
    평소 기온보다 떨어지면 얼어 죽을 수 있죠. 적응되어있던 수준이 있는데 글을 올릴 시기에 부산의 평균기온보다 내려가다보면 적응되어 있던 환경과 달라지다보니 얼어죽을 수 있죠. 따뜻한 기후에 있던 나라에서 영하에 가까운 영상기온을 기록하였을때 대비가 안되어있던 노숙자들이 얼어죽는 사고도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에 동사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고양이 몸크기가 작으면 그만큼 기온변화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구요.
  • @ForA
    그러니 더욱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놔두라는 소린데요..
    인위적으로 집을 마련해주는 행위를 하니 갑자기 없어진 집에 적응을 못해 추위에 떨다 죽는겁니다.
  • @꿀렁때
    2018.1.22 20:43
    뭐 길냥이들이 어디서 추위를 견디라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영하 15도씩 떨어지는데 어디가서 체온을 유지합니까. 사람도 춥다고 활동 줄이고 집안에서 안 나오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리고 집 마련해준다고 쟤네들이 사람 환경에 지장을 준다고 생각도 안합니다. 오히려 고양이들이 있어서 산에 위치한 학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쥐는 거의 없다고 생각되구요. 학교 다니면서 쥐는 1년에 1~2번 보고 그것도 학교 건물 안에서 봅니다. 산에 많아야할 쥐들이 오히려 건물 안에서 피해서 살구요.
    산에 사람만 사는 것도 아니고 길냥이 밥주고 챙겨준다고 적어도 학교 안에서 만큼은 해를 주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ForA
    아무리 평균기온보다 떨어졌다 해도 5도 내외일텐데 고작 그 정도 차이로 고양이가 죽는다는 것은 애초에 고양이한테 무슨 문제가 있었다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부산이 아무리 추워봤자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습니다. 그런 추위에 얼어죽는 건 말이 안되죠. 가뜩이나 부산은 주간에는 항상 영상까지 온도가 올라가는데 말이죠 분명 추위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을겁니다
  • @최강6중대
    2018.1.22 20:39

    .

  • @ForA
    우와ㅋㅋㅋㅋ 주작 오졌구요ㅋㅋㅋㅋ 당장 네이버에 1월9일 날씨치면 부산 최저 0도 최고 5도 인데 무슨 영하 10도임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산관측소가 도대체 뭔가요?? 부산기상관측소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부산기상관측소는 기상관측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홈페이지도 없죠ㅋㅋㅋ 관측한 결과를 부산기상청에 보내서 기상청이 고지를 합니다. 당장 부산기상청 들어가서 지난 날씨 들어가서 1월 9일 날씨 확인하면 평균기온:1.9℃
    최고기온:4.7℃ 최저기온:0.1℃ 평균운량:3.4 일강수량: - 도대체 어느 관측소에서 관측한 건지 참 궁금합니다ㅋㅋㅋㅋ 하여튼 주작 오졌고요 시비거는 건 아닌데 잘 모르면 그냥 다물고 있지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
  • @ForA
    치졸하게 댓글 지우고 튄거 보소 ㅋㅋㅋㅋㅋ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91329 질문 성적증명서2 sjwks 2018.01.16
91328 질문 국장 인센티브, 2학기 추가장학금1 밥이 2018.01.16
91327 질문 프락셀!!1 ㄹㄴ너ㅓ 2018.01.16
91326 가벼운글 북문 마이묵고가이소 원래 공기밥 추가하면 돈 더 받나요??13 두큐 2018.01.15
91325 진지한글 새도 유료 사물함 양도합니다. avec.aa 2018.01.15
91324 질문 .34 이윤설 2018.01.15
91323 질문 .2 흩날리는코트남 2018.01.15
91322 진지한글 .5 수웅 2018.01.15
91321 질문 혹시 피자파티ㅡ망했나요?4 내조국바누아투 2018.01.15
91320 질문 으슬으슬 추운데 종합감기약 먹어도될까요??6 나무아미타불 2018.01.15
91319 질문 타과 전공 성적 안 좋으면 전과안되겠죠?6 이윤설 2018.01.15
91318 질문 군고구마 파는곳5 kawasaki 2018.01.15
91317 분실/습득 새도 국제학생증 습득 이*형 님1 Moose 2018.01.15
91316 진지한글 케듀아이 유통관리사 인강 같이들을분 구합니다2 Xox 2018.01.15
91315 가벼운글 중앙도서관 책 반납2 하호호하 2018.01.15
91314 질문 북문에순대아저씨있나여..3 은행나무길 2018.01.15
91313 가벼운글 프리미어장학금5 하호호하 2018.01.15
91312 질문 겨울계절 경제수학 9시 들으시는분7 부대220d 2018.01.15
91311 질문 다들 17년2학기 장학금받으셨나요??4 단무지킬러 2018.01.15
진지한글 학교 안의 고양이들이 얼어 죽고 있어요62 wjfsklaasjkl 2018.01.15
첨부 (2)
KakaoTalk_Photo_2018-01-15-16-36-44.jpg
126.3KB / Download 0
KakaoTalk_Photo_2018-01-15-16-36-39.jpg
235.8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