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벌점제도

글쓴이2018.07.15 19:03조회 수 836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공무원들도 벌점제도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우리학교 직원들...

월급 꼬박꼬박나오고 편라고 태클거는 그 누구도 없으니까...
불친절+불성실하고 늦은일처리가 너무 잦아진다 ㅎㅎ

진짜 벌점제해서
경고 -> 감봉 -> 해고
이렇게 되면 그래도 좀 나아지지않을까...하는생각이든다

중학교때 공산주의에 대한 만화를 읽었는데 현공무원말하는거같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공감함
    공직사회는
    똑똑하고 열심히 일하는 20%가 전체 업무 절반 이상을 처리하고,
    나머지 40%는 그냥저냥 상사가 시키는 만큼만 일하고
    40%는 하는둥 마는둥 시간만 떼우고 하루종일 자기 취미활동이나 재테크만 생각하고 있음

    만약 이글 보는 현직들이 내가 20:40:40 중 어디에 속하는지 궁금하다면, 1주일 휴가를 써봐라.

    첫번째 그룹에 속한다면 당장 하루 이틀만 빠져도 휴대전화에 불이나게 업무전화가 오고 담당 업무가 거의 마비됨
    두번째 그룹에 속하면 업무공백을 업무대행자와 부서원들이 나눠서 그럭저럭 업무를 처리해주고, 욕은 먹을지언정 부서 업무 대세에 큰 지장이 없음
    마지막 그룹에 속한다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고 경우에따라서는 부서 업무가 더 효율적으로 돌아감
  • @부지런한 접시꽃
    글쓴이글쓴이
    2018.7.15 19:44
    안정적인 직장이 점점 공산주의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ㅎㅎㅎ
    오히려 능력없는 사람들이 나짤릴까봐 걱정된다고 벌벌대면서 공무원 준비하는게 한심스럽기까지해요
    물론 아닌분들도 있지만 열심히 일하면 안짤리고 불성실하면 그만큼 해가 갔으면하는바람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860 스스로 너무 뒤쳐지는 것 같아 두려워요3 납작한 미모사 2023.06.17
167859 미안하다 난 너를 잊지 못 하나보다1 처절한 돌피 2023.06.15
167858 시험 끝나고 그냥 고백 박고 맘 접을까..1 처절한 돌피 2023.06.15
167857 볼 때마다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차단 했다.1 못생긴 초피나무 2023.06.14
167856 운전면허 도로주행 그냥 독학으로 따신 분 있나요8 화난 솔나물 2023.06.13
167855 마럽 경기도, 충남권도 되나여!?3 겸손한 숙은노루오줌 2023.06.09
167854 자취할 때는 아무래도 상비약이나 응급처치할 거 구비해두는 게 좋은 것 같네요1 점잖은 꼬리조팝나무 2023.06.09
167853 쓰레받기님 마럽 부탁드립니당😖5 점잖은 수선화 2023.06.08
167852 보고 싶은데 보고 나면 너무 힘들다.4 살벌한 좀쥐오줌 2023.06.07
167851 복수전공 및 부전공2 해맑은 솔나물 2023.06.05
167850 밥 먹는 게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2 똥마려운 독말풀 2023.06.05
167849 [레알피누] .1 고상한 참골무꽃 2023.06.02
167848 전에 토막살인사건 이게 금정구에서 일어난 거였네요3 유치한 연꽃 2023.06.01
167847 정신차리자.3 화려한 해국 2023.06.01
167846 피누 아직 살아있네요2 우아한 왕버들 2023.05.31
167845 다들 지금 직장은 언제까지 다니실 생각이신가요8 발냄새나는 맑은대쑥 2023.05.30
167844 빨리 보고 싶다.1 따듯한 백화등 2023.05.28
167843 살이 쪄서 그런지 피부가 삭아서 그런지4 청아한 마디풀 2023.05.27
167842 다들 칼취업하셨나요10 엄격한 올리브 2023.05.27
167841 그냥 다 모르겠다.1 아픈 작약 2023.05.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