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쪽이 평지이기만 했어도 온천천에 자주 자전거 끌고 갔을거같은데
오르막길... 상대 개구멍쪽에 사는데
오르막길... 상대 개구멍쪽에 사는데
덥고, 벌레 많고, 녹슬거나 고장나고, 도둑들도 많아서 오래 못타요. 잦은 고장으로 인해 정떨어지거나 도둑맞아 사라져요.
비싼거 사지 마시구 10~20 사이의 유사MTB같은거 사셔서 (쌀집자전거보다 좀 더 좋은거) 타시다가, 취향에 맞다 싶으면 점점 급을 올리는걸 추천드려요.
부산대 근처에 잠깐 세워둔 자전거를, 주인이 아닌 것 같은 애들이 열심히 열심히 체인 비밀번호 돌리고 있는거 간간히 보이는데, 뒤통수 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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