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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상추2017.01.12 02:08조회 수 61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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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여자가 이상형입니다. (by 초연한 할미꽃) 클럽갈꺼라 꾸며봤어요. (by 난감한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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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잡니다. 남녀불문하고 원래 좋아하는 사람이 먼저 다가가는거 아닌가요? 호감은 님을 나쁘게 인식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그외의 의미는 없어요. 호감이 있어도 사귀고 싶은 이성적 호감이 아닐수가 있다는걸 알아야해요.
  • ? 뭐 이런 당연한 얘기를... 그럼 안면도 안튼 사이에 고백하고 사귀시게요? 그 정도면 모르는 사람이 고백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여자분이 받아주실리가 있나요
  • 마지막 문장이 무슨뜻인지...
  • 계획이란게 막 나 모르게 나쁘게 진심도 아니면서 목적달성을 위해 이런식이 아니고ㅋㅋ 좋아하니까 저절로 마음이 시켜서 하게 되는 거에요. 음 좀 더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효율적인 방법을 쓰는 거고요ㅎ
  • 호감만 있는거는 '아 좋은사람이네.' 이정도로 생각하는건데 그 상태에서 누가 작업을 겁니까?
    오히려 그 상태에서 작업거는게 이상한거죠.
    반대로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여자한테 호감이 있는 상태면 여자가 작업걸어야되는거고요.
    좋아하는 사람이 작업을 걸어야 썸을타든 뭐든 되겠죠
  • 꼬시기 위해 밥먹고 영화보는건 아니죠..
    좋아하니까 밥도 같이 먹고싶고 영화도 같이 보고싶고... 점점 더 좋아져서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싶으니까 고백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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