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고대의 성스러운 하늘과의 연대’를 위한 축제

부대신문*2017.04.27 23:21조회 수 215댓글 0

    • 글자 크기
     4월 5일은 미국의 비트 세대를 대표하는 시인 앨런 긴즈버그(A. Ginsberg)가 사망한 지 10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는 미국의 유대계 시인으로서 전후 미국의 위선을 통렬히 탄핵하였다. 그의 유명한 장시 <울부짖음 Howl>(1955)는 아래와 같이 시작한다.‘나는 우리 세대의 최고의 지성들이 광기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보았소. 미친 듯이 벌거벗고 굶주리는구나. 지친 몸을 끌고 분노를 폭발할 곳을 찾아 흑인가를 방황하는구나. 천사 머리의 비트 족들은 별빛 가득한 밤에 고대의 성스러운 하늘과의 연대를 기대하지만 오직 기계의 움직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148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청춘의 열정에 ‘불쏘시개’가 되리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웹툰 주인공과 함께 부산 속으로!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웹툰계가 숨쉬는 ‘부산’을 꿈꾸다 - 최해웅 작가 인터뷰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웹툰계가 숨쉬는 ‘부산’을 꿈꾸다 - 개괄기사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청년 디딤돌 플랜 청년의 미래는 밝아질 수 있을까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적자 메우는 재창조 프로젝트 부산지하철 재난창조 프로젝트 될까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재창조 프로젝트를 둘러싼 끊임없는 잡음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펜촉으로 그리는 차세대 웹툰 도시 부산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2017년 대동제 나흘 간의 끝을 맺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톡톡톡 IN PNU’시장과 청년문제를 소통하다 부대신문* 2017.06.06
부대신문 [속보]‘헤이! 브라더’ 전 총학 비공식으로 집행된 900만여 원 있었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불안전한 나라를 위한 안전정책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정치에 무관심했던 청년의 속사정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1541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옛 자유관 부지에 신축 남녀 공동 생활원 착공한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약대 재건축 공사, 의견 차이로 설계 용역 중지됐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청년이 가고 싶은 공간 “어떤 공간을 바라시나요?”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누군가에겐 빛인 제도, 요양보호사에겐 그림자가 됐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요양보호사가 지나온 길은 겨울이었다 부대신문* 2017.04.27
부대신문 막 내린 박근혜 정부 ‘대학 공약 성적은 부대신문* 2017.04.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