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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관사 활용안 놓고 양측 견해차

부대신문*2017.10.04 01:16조회 수 2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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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관사 활용 방안을 두고 동래구청과 대학본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우리 학교는 총장 관사를 연합 기숙사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지만, 동래구청은 현재 답변을 보류하고 있다. 총장 관사는 1987년 정부가 총장 업무 원활 및 학교 발전을 위해 우리 학교에 제공한 것이다. 관사는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하며, 총 면적 3,420㎡(1034.55평)에 달한다. 부지 내 3층 건물에는 △주거 △회의 △내빈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처음으로 제14대 장혁표 총장이 거주했으며, 이후 제19대 김기섭 총장까지 사용됐다. 현재 전호환 총장은 △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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