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게시판에 글을 쓴 것은 총학생회가 아닌 단과대 학생회에게 묻기 위함이고, 혹시 OT가 총학주관이었다면 총학관계자분들께서도 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월 16일 오후 2시~3시경부터 중도밖이 매우 소란스러웠습니다. 4층까지 박수소리, 웃음소리가 크게 들려왔으니 2층 3층에 계신 분들은 어땠을지 굳이 말을 안해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종종 이런일이 있기 때문에 참고 넘기려 했으나 끊임없이 소리가 들려왔고, 도대체 뭘하나 싶어 한번 내려가봤습니다
우선 도서관 1층로비부터 2층 자리배석기까지 명찰을 목에 걸고있는 새내기들 여덟명 가량이 계속 왔다갔다 뛰어다녔습니다. 무엇을 하냐고 물어보니 뭘 찾아야한다고 하더군요. 보물찾기같은걸 하는 모양이었나봅니다
도서관 정문 밖으로 나가니 둥글게 원을 그리고 있는 그룹이 2~3그룹정도 있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고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심지어 술게임할때 나오는 문구들도 들렸습니다. 나중에 어떤 새내기는 음악을 틀어놓고 거기에 맞춰서 춤을 추기까지 하더군요. 이게 정말 부산대학교 도서관에서 벌어지고있는일인지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상황설명은 이 정도로만 하고,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왜 하필이면 많은 학우들이 공부하고 있는 중앙도서관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까?
아시다시피 부산대학교는 부산 내에서도 캠퍼스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만큼 이런행사를 진행할 곳도 많구요. 그 많고 많은 공간중에 하필이면 중앙도서관앞을 오티행사 장소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2월 16일 오후 2시~3시경부터 중도밖이 매우 소란스러웠습니다. 4층까지 박수소리, 웃음소리가 크게 들려왔으니 2층 3층에 계신 분들은 어땠을지 굳이 말을 안해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종종 이런일이 있기 때문에 참고 넘기려 했으나 끊임없이 소리가 들려왔고, 도대체 뭘하나 싶어 한번 내려가봤습니다
우선 도서관 1층로비부터 2층 자리배석기까지 명찰을 목에 걸고있는 새내기들 여덟명 가량이 계속 왔다갔다 뛰어다녔습니다. 무엇을 하냐고 물어보니 뭘 찾아야한다고 하더군요. 보물찾기같은걸 하는 모양이었나봅니다
도서관 정문 밖으로 나가니 둥글게 원을 그리고 있는 그룹이 2~3그룹정도 있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고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심지어 술게임할때 나오는 문구들도 들렸습니다. 나중에 어떤 새내기는 음악을 틀어놓고 거기에 맞춰서 춤을 추기까지 하더군요. 이게 정말 부산대학교 도서관에서 벌어지고있는일인지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상황설명은 이 정도로만 하고,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왜 하필이면 많은 학우들이 공부하고 있는 중앙도서관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까?
아시다시피 부산대학교는 부산 내에서도 캠퍼스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그만큼 이런행사를 진행할 곳도 많구요. 그 많고 많은 공간중에 하필이면 중앙도서관앞을 오티행사 장소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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