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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할때만큼은 나 개 인싸인줄 알았는데
동아리도 다 그만두고
같이 수업듣는 동기들도 있지만
수업끝나면 그냥 혼자 도서관가고
운동가고 혼자 학식먹고
동기들, 후배랑 가끔씩 밥,술먹는정도
왜이렇게 삶이 외로운건지 모르겠네요
같이 취미랑 관심사, 진로가 같은 사람도 없고
혼자만 섬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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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겁니다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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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정도는 씹인싸니까 걱정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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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라곤 해본적도 없고 모든 수업을 혼자듣고 아는 얼굴응 만나도 서로 인사조차 안한다. 동기/후배/선배중에 같이 술 먹을 사람조차 없고 나 죽어도 아무도 모를텐데 님 행복한 고민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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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요.. 취준하다보면 누구나 겪는 일인 것 같아요. 꾹 참고 취뽀하고나면 하나 둘 다시 만나지더라구요. 서글퍼하지 마시고 할 일을 묵묵히 해내시면 됩니다. 활동 열심히 하셨으면 그만큼 돌아갈 친구도 많으신 거일테고 진짜 열심히 잘하고 계시니까 이런 생각도 드는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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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원래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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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이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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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잘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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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랑 관심사를 공유하기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전문성과 표현, 행동이 필요합니다
혹시 그저 우연을 바라지는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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