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잘 잡았다가도.. 현실이 부딪히면 (취준)

안일한 병솔나무2019.12.16 14:15조회 수 700댓글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취준생인데, 상반기는 발만 담궈보고 하반기는 결국 실패했네요.

내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삼고 싶지만

왜 하필 지금 이 시기에 가정사, 이성문제, 인간관계 문제들이 심각한 수준으로 몰아치는 지...

마음을 잘 다잡고 달려 나가다... 그 길에서 흔들리고 무너지네요.

 

취업 성공한 애들도 아마 비슷한 시기를 지나쳤을 것 같고 맘을 잘 다잡고 페이스 유지했을텐데...

나만 이렇게 멘탈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것 같아 더 큰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

 

 

    • 글자 크기
눈썹 문신 하려고하는데 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요ㅠ (by anonymous) [레알피누] 금공 질문 (by 명랑한 뚝새풀)

댓글 달기

  • 저도 가정사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 부분 처리하러 다닌다고 우울할 시간도 다시 공부할 시간도 없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그래도 같이 힘냅시다! 말씀하신것처럼 많이 겪는 일이고 이겨낸 사람들만 성공하는거 같아요
  • 저는 인간관계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냥 모든걸 다끊고 취준에만 집중하고 싶은마음ㅜㅜ
    같이 힘내봅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맘을 잘 잡았다가도.. 현실이 부딪히면 (취준)2 안일한 병솔나무 2019.12.16
157595 [레알피누] 금공 질문2 명랑한 뚝새풀 2019.12.16
157594 과사 근로하시는분들3 날렵한 홀아비꽃대 2019.12.16
157593 동아리 연합회 사건 관련 글을 보면서 난쟁이 차이브 2019.12.16
157592 경영 국비경 ㄱㅈㅇ교수님 우수한 노루참나물 2019.12.16
157591 지우개 썼으면 가루 좀 치우고 가라8 행복한 애기봄맞이 2019.12.16
157590 팩트로 후두려패는 글 특징3 때리고싶은 호랑가시나무 2019.12.16
157589 강상훈 교수님 무릎꿇고 눈물 짜면 d주실까요..20 나쁜 봄구슬봉이 2019.12.16
157588 시험기간이라 여자애들 쌩얼로 오니깐 ㅋㅋㅋ36 착실한 칼란코에 2019.12.16
157587 시험기간인데 웃고 가세요.8 더러운 호랑버들 2019.12.16
157586 꽃다발 일자리 창출4 더러운 호랑버들 2019.12.16
157585 공시충 특징7 슬픈 부용 2019.12.16
157584 .7 무심한 아그배나무 2019.12.16
157583 .24 돈많은 때죽나무 2019.12.16
157582 근데 대기업 생산직 들어갈수 있나요? 과감한 장구채 2019.12.16
157581 주거비 (월세 vs 집 사는것)4 유능한 참꽃마리 2019.12.16
157580 빛없는 20대 초반vs 1000억 60대8 느린 노랑제비꽃 2019.12.16
157579 [뉴스링크] 빈곤청년들이 늘고 있다.7 유능한 참꽃마리 2019.12.16
157578 근데 4-1학기에 취업하는게 가능해요?17 다부진 실유카 2019.12.16
157577 약간 좀 쓴소리 듣고 싶다 하는 사람은 들어와라.17 적절한 보풀 2019.12.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