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촉촉한 사위질빵2020.02.19 22:13조회 수 578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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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ㅠㅠ

그대여,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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