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관련 글을 보고..
글쓴이
- 2014.03.03. 19:00
- 1007
물론 올바른 국어생활을 위해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쓸 수 있다면 참 좋겠죠. 그러나 국어 전공자나 글쓰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맞춤법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제 생각엔 자유롭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은 것 같네요. 물론 '굳이'를 '구지'라고 사용하면 무식해 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사람 또는 글을 많이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헷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고등학교까지 나온 사람이 헷갈릴 수 있는 건가 의문이라는 말은 맞춤법을 잘 모르는 사람을 비꼬 거나 무시하는 발언으로 보이네요..
고등학교까지 나왔다고 해서 초~고등학교의 교육과정 내 모든 지식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맞춤법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맞춤법이 잘못됐으면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을 선에서 지적해서 고쳐주면 되겠지만, 저런 식의 비꼬는 글은 서로에게 하나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고등학교까지 나왔다고 해서 초~고등학교의 교육과정 내 모든 지식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맞춤법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맞춤법이 잘못됐으면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을 선에서 지적해서 고쳐주면 되겠지만, 저런 식의 비꼬는 글은 서로에게 하나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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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외국어도 아니고 모국어인데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평소 독서량 등 부족으로 인한 상식과 교양의 부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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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통보리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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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통보리사초
안/않, 되/돼 구별 못하고.. 애들을 얘들이라 하고.. 연애를 연예 금세를 금새.. 등등 단순히 독서 및 글쓰기의 부재라고 보기엔 너무 심하지 않나요? 전 그쪽 전공자는 아니지만 독서랑 글쓰는걸 좋아해서 국문법이나 어휘로는 전공자에 준하는 지식을 갖고있다고 자부하는데.. 그래서인지 더 신경이 쓰이는건 사실이네요ㅎ 그래도 아까 그 글처럼 지적질은 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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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통보리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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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통보리사초
물론 맞춤법을 틀리는 이유가 독서 및 글쓰기의 부재로 전부 설명될 수는 없겠죠..밑에 분 댓글처럼 시스템의 부족도 하나의 주된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저는 다만 '남들보다 맞춤법 몇 개 더 안다고 자신은 맞춤법을 안 틀리는 것처럼 상대방을 비꼬지만 말고 진심어린 태도로 틀린 부분을 지적할 때 상대방의 맞춤법 개선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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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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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정확하게 쓰면 좋긴좋죠. 근데 요즘 교육과정 보면 이걸 제대로 관리해주는 시스템 자체가 거의 없는게 현실이죠 중고딩때부터 omr 답안지로 시험치고 정작 대학와서도 서술형이나 주관식시험을 친다고해도 교수님이나 조교들이 맞춤법 틀렸다고 시험끝나고 일일이 찾아댕기면서 맞춤법 틀린거 교정해 주는 주는건 상상도 못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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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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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쪽 전공자들은 잘 모르겠는데 상대생인 제 입장은 이러하네요.
상대생들 레포트 쓰면 보통 적어도 한글과컴퓨터로 쓰는게 보통일건데, 그기서 레포트 쓰다보면 맞춤법, 그니까 철자나 띄어쓰기 틀리면 빨간 밑줄 생기잔아요, 저는 그 빨간 밑줄이 거슬려서 맞춤법 맞추다 보니 어느정도 띄어쓰기나 철자법 같은거 어느정도 잘 맞아지던데 ㅎㅎㅎ
빨간줄 저만 거슬리나요?
상대생들 레포트 쓰면 보통 적어도 한글과컴퓨터로 쓰는게 보통일건데, 그기서 레포트 쓰다보면 맞춤법, 그니까 철자나 띄어쓰기 틀리면 빨간 밑줄 생기잔아요, 저는 그 빨간 밑줄이 거슬려서 맞춤법 맞추다 보니 어느정도 띄어쓰기나 철자법 같은거 어느정도 잘 맞아지던데 ㅎㅎㅎ
빨간줄 저만 거슬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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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야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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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야광나무
그게 제 주변 사람들을 본 결과 빨간 줄을 무시하고 자신이 쓴 글 그대로 출력한 사람도 많더라구요..빨간 줄의 의미를 모르는 건지 알고도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아 저는 문과이고 빨간 줄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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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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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하게 이해 못하겠어요. 조금만 주의 기울이면 알 수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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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흰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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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흰여로
맞춤법 틀렸다고 사는 데 딱히 불편한 건 없지 않습니까ㅎㅎ딱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험 등에서 맞춤법으로 인한 불이익은 당사자들이 받는 건데 그럼에도 그냥 틀린 맞춤법을 구사하며 살아가는 걸 보면 그 사람 입장에서 맞춤법은 그다지 신경쓸 필요가 없는 그런 요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은 상대방이 여러 이유 등으로 맞춤법을 틀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맞춤법이 틀렸다고 어떻게 그걸 틀릴 수 있냐는 식의 태도보다는 차라리 신경을 끄거나 진심어린 지적을 해주는 게 서로에게 좋지 않겠냐는 게 이 글의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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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감해요. 틀려도 된다는 말이아니라 틀릴수도 있으니까 그걸 비꼬기보다는 좋게좋게 말해주면 된다는 말씀이신거같은데요. 모국어라도 틀릴 수 있고 모국어니까 그냥 한마디만 해주면 바로 고칠 수 있는데 그걸로 비꼬고 인격적으로 욕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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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애기일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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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애기일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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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댓글을 보다가 있다를 쓸 자리에 잇다가 맞다고 생각하는 초중고딩이 많다는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잘못된 표현을 많은 사람이 당연하게 쓰면 알던 사람도 헷갈리게 됩니다. 틀린 사람도 고쳐주는 사람도 서로 신경써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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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미역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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