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엄마가 아니라 여자야

부대신문*2014.04.15 04:18조회 수 4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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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은 여성성을 느낄 수 있는 부위이기에 남자들이 특히 열광한다. 남자들에게 “가슴이 대체 왜 좋아?”라고 물으면 한결같이 이렇게 대답한다. "따뜻하고 말랑말랑하거든” 가슴을 애무하는 동안 남자는 엄마의 품 안에서 늘 보살핌을 받던 그 아련하면서도 평온했던 어린 시절로 잠깐 회귀하는 것 같다.여자에게도 가슴을 애무받는 행위는 모성을 은밀히 체험하는 일이다. 특히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있는 남자를 지켜볼 때면 어째서인지 내가 낳은 아이 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여자에게 본능적으로 모성이란 게 존재한다면 그것은 아이를 낳고 발현되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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