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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악역. 알고 계시네요. 본인이 위상 올리신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위상은 '결국 능력키운 분들은 부산대라는 학벌 버린다는'분들을 포함한 모든 선배님들이 키우고계시고요. 당신의 눈빛처럼 시뻘겋게 충혈된 이런 어그로성 글들이 학교의 위상을 낮추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식물원에 글을 쓰신 두 선배분들과 참 대비가 되는 분이시네요.
링크 : '법학과 선배의 답신 :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06학번 후배님께'
링크 : 'L사 인사팀 있는 선배입니다. 입결 어쩌고 하는 사람들 보세요.'
한 가지 조언해드리자면 '사실 애정을 가지고 하는 행동이다!'라면서 난동부리고 피해입히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면죄부를 받으려고 하지마십쇼. 정말 한심합니다. 발전적으로 접근하세요. 입학처 문의는 좋네요. 문의하실 때 감정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논리적이고 협조적으로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입학처에 계신 분들도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이니까요.
사실 확인 합니다! 2015년 정시에는 수능 100% 전형은 가/나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단, 의예과, 치의학전문대학원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만 1차 선발에서 수능 100% 전형이 있었을 뿐입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억압되고 힘든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잘못된 입시제도에 반대했을텐데 입결조금 떨어졌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게 중요한가요? 잘못된 입시제도의 산물에 묻어가는게 그렇게 중요해요? 이런 글 쓸 시간에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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