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남혐수준봐;; 수준 바로 튀어나옴;; 이래서 남혐종자들 말은 걸러야됨;; 밑에 님이 적은 댓글 그대로 복사해줄께여;;
그런 문화가 지금까지 물려내려왔고 대다수 집이 이런건 사실이고 팩트인데 무슨..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집 중 예외로 안그런 집안이있는겁니다. 님도 '남자도 일하는 집도 있다'고 하셨네요; 그 예외가 그거에요 아니 왜 자기 집이 그렇지 않다고 다들 사회문화적으로 이미 일어나고있다고 모두 인정하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운전을 대입시켜봐여;; 대다수의 가정이 친가를 가든 외가를 가든 아빠랑 아들이 운전 독박쓰는데;; 운전이 얼마나 피곤한건지 몰라여?? 외가갈때는 여자들이 운전하든가;; 아니면 그냥 쳐 걸어가든가;; 내로남불봐;; 이러니 여자들 수준이 발전이 없지;; 맨날 남자한테 딸리는 형국이지;; 진짜 남혐 수준하고는;; 이게 요즘 여자들 수준;; 님이 생각해도 남혐 개쩔지 않아여?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님같은 인간들이 여자의 대부분이면 평생 남자한테 밀려사는게 자연스러울듯해여~ 생각수준이 참;;
그렇다면 명절에 남성에게 주어지는 성 역할도 사회문제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하나의 언어로 만들어지는 것과 사회적 문제로 논의할 수 있을 만한 심각성이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처가살이라는 용어도 통용되고 있지요.
어쨌든 여성이 명절에 '가사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회적 압력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는 아니지요. 우리나라의 시스템 중 어떤 것이라도 집안 여성들에게 명절에 가사일을 더 많이 하라고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 존재하나요? 그것보다는 다른 댓글에서 말하고 있듯이 각자의 역할(운전, 벌초, 제사 준비 등)이 있다는 말이 좀 더 타당해 보입니다. 또 사적 영역에서의 이러한 성별분업은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구요. 많은 분들이 그것을 경험하고 있다고 댓글에서 말씀해 주시고 계시군요.
어떤 의미에서 사회문제라는 말을 하시고 싶은지는 모르겠으나 사회적 제도나 구조의 문제에서 기인하는 문제라고 말씀하시는 근거가 빈약해 보여서 댓글 남깁니다.
해당 댓글을 읽고 사족을 많이 덧붙였습니다만 불필요한 논쟁이 될 것 같아 모두 지웠습니다. 드리고 싶은 질문은 그래서 '어떤' 사회적 압력이 '어떻게' 작용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단순히 다수가 겪는 문제라고 해서 그것을 시스템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 성 역할의 편파적 분담이라는 단어 앞에는 '사적 영역에서의' 가 붙는 것이 보다 온당해 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오류와 오해를 불러올 여지가 있을 것 같아요.
해당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다른 영역에 속하지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생활에 굳이 필요한 것들이 아니며, 핵가족 시대인 지금에 이르러서는 한 가정 내에서 소비되는 것들이 아니니까요. 그러한 점에서 명절에 남성과 여성 모두 생활에 필요로 하지 않는 노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 노동의 분배는 각 집안의 문제지요. 사회는 성별에 따른 분업을 타파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명절에 남성과 여성에게 서로의 역할을 모두 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밑의 댓글에는 명절에 남성과 여성에게 부과되는 성 역할 모두 사회문제가 아니라고 했었는데, 지금 보니 사회문제일 수도 있겠군요. 역할의 분배가 아니라, 역할 그 자체가요.
그 왜 너네집만 그러는걸 사회적 문제니 뭐니 그러냐 우리집은 안그러는데 음식 여자들이하고 뒷정리 남자들이 싹다하는데
어떤 사회적 문제의 풍파를 받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가정만 그 풍파가 빗겨간 이유가 특별히 있는건가...? 너네 가족의 정신적문제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것 아닌감?? 놀랄 노자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자만 가만 일하고 있는걸 보고있는 너네가족의 남자들이 노답인거예요그냥 ㅋㅋㅋㅋ 근데 그걸왜 우리 사회 전체 문제로 넘어가고있어? 우리 가족 그리고 여기 댓글 많은분들의 가족들이 안그러는데~~
사회적 풍파??? 예전의 한국은 남자가 밖에 나가서 농사짓고 밭 갈고 돈벌고 여자는 그 돈으로 집안일하고 음식하고 그렇기 때문에 명절이나 행사에 있어서 여자들이 음식 만들고 설거지하고 그랬던걸 말하는거지? 그떄 시절에서는 당연한거아님? 남녀 역할이 정해져있었던 거지
근데 현대로 들어와서 맞벌이하고 남녀 역할이 없어지기 시작한 상황에서 너네집은 남자들 아직도 음식안하고 걍 가만 짜져있음 남자 병신들 이지랄하고있는거고ㅋㅋㅋㅋㅋ 남녀 역할이 없어진걸 인지하는 정상적인 남성들은 일 도우고 같이 준비하고 그렇지만 아직 지 할애ㅡ비 애ㅡ비 시절이랑 똑같은줄아는 꼰대 기성세대들은 가만 앉아서 밥쳐주는거만 먹는거고
이게 사회적 문제냐?? ㅋㅋㅋ 사회적 문제라고 한다면 예전에 남자가 농사일하고 여자가 집안일한걸 문제라고 여기는거랑 똑같은건데 이건 그냥 니네집 남자의 문제라고 밖에 생각할 길이 없다ㅋㅋㅋㅋ
뭔 개소리하지말고 댓글에 써져있는내용 반박해라 뭐만하면 공부하고 오세요~ 링크단거 다 읽고오세요 이지랄하지말고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말한 사회적 문제가 뭔지 저기 고대로 적어놨잖아 너나 좀 쳐 읽고 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씨발 이 병신같은년들은 뭔 말만하면 댓단거 또 읽어 모르면 링커단거 읽어 하나같이 이지랄이야 진짜 니가 그거 요약해서 니 주장을 또 하든가 하라고 제발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논리안되면 인성드립 근데 그건 인정 미안하다 ㅋㅋㅋㅋㅋ 메갈인가뭔가 애들하고 하도 키배많이 뜨다보니 너무 나도 질 떨어진듯 ㅈㅅㅈㅅ 근데 반박좀..?? 나 열심히 적었는데 예의드립하면서 빼지마시구 ㅎㅎ 니가 댓글단거 또보면 도대체 뭐가 답이되는지 모르겠네
아 기다려요 ㅋㅋㅋ 무슨 하루종일 님댓글보고 궁리해야하나요 개인생활도 하고 좀.;; 자료 긁어오게 댓글 못본사람 바로 팩폭당해 발려버린거로 포장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웃곀ㅋㄱㄷ
자 봅시다 저의 주장은 우리나라는 과거 가부장적인 제도에서 서서히 남녀 평등의 사회로 접어들어가고 있다 이거예여 대통령이 페미니즘을 내세우며 여성들의 표를 얻을려고 했던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여성에게 관심을 주고있고 그에대한 지원 제도적인 측면에서부터 일생활의 사소한것까지 서서히 바꾸려고 노력하고있어여
왜 바꾸려는거죠? 맞아여 과거에 제가 말했듯이 남성은 돈벌고 여성은 집안일밖에 안했기때문입니다 그로인해 남성은 사회적 높은 위치까지 많이 올라갈 수 있었고 정치 경제 어느 분야에서도 최고의 자리는 항상 남자였죠 그러나 점점 여성인권이 상승되고 교육받고 여성 스스로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90년대부터 여성도 슬슬 사회적 위치로 진출하고있는거에여 자 이 쯔음에서 기존 남성들의 머리에는 내가 일하고 아내가 밥하는것 이게 당연하겠죠 근데? 아들 딸들이 결혼을 하는데 며느리가 집에서 일은 안하고 밖에서 일하고 남편한테 밥도 안차려줘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보기에는 당연히 이상한거죠 분명 자기가 살떈 그러면 안되는데 요즘 뉴스를 보고 미디어를 통해 맞벌이 가사분담에 대해 많이 접하겠지만 이상한건 이상한거예요 자기 살땐 안그랬으니까 그때문에 당연히 며느리가 꼴보기싫게되고 갈등이생기는거죠, 자 여기서 시집살이 또한 과거의 유물아닌가요? 요즘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가 도대체 주변에 얼마나 있다고 저런 책을 들이미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그렇고 집 준비하는건 당연히 남자이기때문에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751835.html) 집 비용 자료) 남편집에 들어가서 사는건 당연했던거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위와의 갈등보다 며느리와의 갈등이 압도적으로 많았던거고 책도 당연히 많아졌던거고.....
가사분담.. (http://index.go.kr/potal/visual/VisualDtlPageDetail.do?idx_cd=3029) 이 자료를 한번 봤습니다 이과라 자료 해석하는건 잘 못하지만 확실히 부인이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하지만 말하고싶은건 이거예요. 가사 분담에 대한 견해중 남녀가 공평하게 분담하자가 50%를 넘어서고 실태에서도 10년간 두배넘게 증가했다는것 이게 사회풍토가 점점 바뀌고 있다는 증거 아닌가요? 전혀 관습적으로 이어져가고 있다 생각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무슨 여아떄문에 낙태니 뭐니 하시던데 정말 말도안되는소리라고 생각하구요 따로 반박은 하지않겠습니다.(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3929) 참고로 남아의 비율이 더 높은것이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결론은 1. 가부장제, 관습적으로 유지하고있는것이 아니라 견해 바뀌면서 남성들 인식 높아지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가부장제인것은 인정할 수 없다
2. 시댁살이.. 남자가 여자 집에가서 사는경우는 거의 없었으므로 시댁살이에 관한 문제가 많았던것이 당연할 수 밖에없다 ( 전쟁때 남자 사망비율이 당연히 월등히 높았다와 비슷하죠? ㅎ)
됐네요 ㅋㅋ
☆★☆★3.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것, 사회적으로 어떤 제도 또는 압력이 당신네 가족에게 여자만 일하라 했냐 그겁니다 ㅋㅋㅋ 계속 관습이 하게했어! 하시는데 그건 너님네 가족이 이어가는거예요 우리가족은 그런 관습을 이어가지 않습니다.
여아 낙태는 님 다른댓글보고 쓴거같네요 그짓말이 너무많아서 그냥 저기따가 적었습니다 ㅎㅎ.. 며느라기 댓글은 당연히 시집살이하는 며느리들에게만 공감할 내용이니까 그사람들 댓글밖에없겠죠 봐서 뭐하라고요 ㅋㅋㅋㅋ.. 사람들 비율 낮은 특정게임 게시물보면 그 사람들만 겁나많습니다~~ 그리고 2번 동성애의 인권은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결혼을제외하고 완전히 동등합니다 왜 아직 인권으로 동등하지않다고생각하느냐면 머리속에 동성애의 인식이 안좋게 자리잡고있기때뭉이에요 관습이랑 비슷하죠 근데 여성인권?? 법적 제도적으로 이미 남성보다 우월합니다 인식조차 완전히 바뀌었어요 통계에서 볼수있듯이 여자가 가사일 주도하는게 당연하다는남자 거의없단말이에요 지금 여성인권은 동성애와 비교할수없는 위치입니다 여성 채용 늘리고 국회의원 할당 임원 할당 공기업 공무원 여성 할당 다 하는데 아직도 그래도 보이지 않는 여성에 대한 관습이 많아요 이러고 있어요 요즘 회사(공기업)등에서 여자 실수로 손 만지기만해도 여직원 기분 나쁘면 바로 인사과 접수들어가고 징계내려지는거 알죠?? 공기업 다니시는 아버지께서 직접 말씀해주신 내용입니다 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관습ㅋㅋㅋㅋ 왜자꾸 너네집관습인데 우리집도 아니 다른집도 이 관습있을거야 그러는거냐고요ㅗㅋㅋㅋ;; 우리집이 명절에 토란탕끓이고 다른집 안하는게 그집 관습이에요 우리집도 다른집과같이 예전엔 여자들만 일했던게 모두의 똑같은 관습이었지만 지금은 그 관습을 우리 가족 스스로 없앴단건데 여기서 문제는 너네집 여자와 남자가 그관습을 없애지 못하고 남겨논거지 사회제도적측면이 너네집 관습 없애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게 아니라고요ㅋㅋㅋㅋㅋ
도련님
결혼하지 않은 시동생을 높여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가씨
손아래 시누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뭔 노예가 주인한테 부르느니 뭐라니 님 뇌피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168168 | 10 | 쌀쌀한 삼지구엽초 | 2019.02.21 |
168167 | 10 | 부자 가지복수초 | 2014.12.15 |
168166 | 4 | 답답한 개비자나무 | 2016.09.07 |
168165 | 8 | 더러운 리아트리스 | 2020.04.06 |
168164 | 16 | 특별한 갈풀 | 2015.12.19 |
168163 | 1 | 거대한 개불알꽃 | 2017.05.23 |
168162 | 6 |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 2013.12.22 |
168161 | 1 | 촉박한 대극 | 2017.08.15 |
168160 | 수석졸업여부!!!!!!!!!!!!!!1 | 더러운 하늘나리 | 2016.01.10 |
168159 | 어떻게푸나요7 | 즐거운 범부채 | 2018.04.18 |
168158 |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 빠른 불두화 | 2019.03.07 |
168157 | .8 | 세련된 봉의꼬리 | 2018.07.07 |
168156 | .4 | 화려한 살구나무 | 2015.07.03 |
168155 | .8 | 미운 부겐빌레아 | 2017.06.18 |
168154 | .18 | 서운한 해바라기 | 2017.03.22 |
168153 |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 해맑은 벋은씀바귀 | 2020.09.18 |
168152 |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 해괴한 애기부들 | 2013.03.04 |
168151 |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 못생긴 은분취 | 2018.03.24 |
168150 | 수료불가?3 | 촉박한 수세미오이 | 2020.02.05 |
168149 |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 착실한 겨우살이 | 2014.05.2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