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적어도 돈못번다고 까내리는건 너무하지않나요?
돈못버는남자가 여자능력보거나 외모밝히는 경우엔 주제에 안맞는다고 욕할순있지만 그저 연봉좀낮다는거로 자기 신세한탄하는 글이던데 거기대고 다들 욕하고있더라구요.
돈을 그거밖에 못버는넘은 입도열지말란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능력있는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만나겠죠.
근데 정말 능력있는 여자는 지나가는 어떤 남자가 돈못번다고 까내리진않을듯하네요.
내가 왜 그 댓글을 다 읽어야하며 무개념녀들의 입장까지 대변해야되죠? 저 여자대표 아닌데여ㅎㅎ; 페미며 메갈이며 이런거 하나도 모를뿐더러 그냥 기가차서 댓글남깁니다
왜 박봉을 까냐고 말씀하시는데 전 까내린적 없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남이사 까든말든 뭔 상관;
그게 도덕적 위반행위도 아니고 깔사람은 어차피 별거로 다 까는데; 누가 님 얼굴 박살낫다 까면 그걸로 왜까냐 붙잡고 부들부들 할사람들이네ㅋㅋㅋㅋ진심 부들대는 남자들 박봉벌이에 자격지심 풀장착한 인간들. 그거 아니고선 설명x
우왕ㅠ 저번에 마이피누 어디서 어떤 위로되는 댓글 한번 더 볼라고 들어왔는데 님댓글도 뭔가 동지같은 기분이라 댓글달았었습니다ㅠ.. 저는 공기업 1년이나 준비하다가 지금 공무원 준비하고 있어요ㅠ 선택 잘 해서 벌써 합격한 친구들.. 공무원 준비 1년만 기회주겠다는 집형편.. 이래저래 숨막히고 다급하고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 근데 님이 성공하셨다니 그래도 저도 힘낼 수 있을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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