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결 떨어진다고 입버릇 처럼 얘기하는것도 안좋은거 같음

글쓴이2020.06.04 16:16조회 수 710추천 수 2댓글 2

  •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0A13C97D-E9F6-4E37-AAFC-4C591EFAA3BA.png

 

E50A6F33-09FC-40EB-AF28-FD32E838022B.png

 

ㅋㅋ12년전 입결인데 그럼 지금이 오히려 높은거 아닌가..학교에 있은지 꽤 오래됐는데 입결이 떨어진게 아니라 평균적인 우리 성적 보다 컷이 꼬리가 길다보니까 그렇게 느끼는게 더 강한거 같음. 

입학한 첫 해엔 지들 입결 어떤지 논다고 관심도 없다가 다음해에 보니 자기 성적보다 컷이 너무 낮으니까 헐 왜 이리 떨어짐..? 하는 무한 반복의

굴레..실제론 그냥 똑같은데 

입결 떨어지고 학교 수준 떨어진다고 뭔가 당연하단 듯이 얘기들 하고 다니는 사람들 있던데 너무 그러지 말았으면 해요..자신감을 북돋아줘도 모자랄 판에..지금 입결 된지 꽤 됐는데도 꾸준히 취업 아웃풋 좋은거에 자신감을 가지자구요오 

그나저나 입결충들은 지금이나 그때나 여전하네..저사람은 지금 뭐할려나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대다수가 관심 없을 듯
    새내기들 아냐? 입결 관심가지는 애들은
  • @이상한 갈풀
    맞음
    이미 대학 다니고 있으면서 입결 운운하는거만큼 쓸데없는 짓이 없음
    본인이 노력해서 아웃풋 높일 생각을 해야지
    입결 높은게 명문대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 졸업하는게 명문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2968 .3 빠른 구절초 2018.04.25
162967 .7 천재 비수리 2018.01.15
162966 .4 슬픈 동자꽃 2018.02.14
162965 .1 머리나쁜 이팝나무 2018.06.05
162964 .7 발랄한 익모초 2017.12.15
162963 .2 운좋은 진달래 2018.08.06
162962 .2 뚱뚱한 단풍마 2019.06.13
162961 .3 우아한 디기탈리스 2017.08.03
162960 .5 침울한 명아주 2013.09.04
162959 .3 다친 박새 2019.03.07
162958 .4 눈부신 소리쟁이 2016.01.21
162957 .4 부자 개곽향 2017.01.10
162956 .5 화난 팥배나무 2018.12.21
162955 .4 방구쟁이 자목련 2021.08.20
162954 .12 큰 눈개승마 2017.03.15
162953 . 진실한 사마귀풀 2016.10.20
162952 .11 초조한 루드베키아 2018.12.31
162951 .3 재수없는 호밀 2014.03.26
162950 .4 유치한 더덕 2015.02.02
162949 .8 사랑스러운 복분자딸기 2018.11.06
첨부 (2)
0A13C97D-E9F6-4E37-AAFC-4C591EFAA3BA.png
312.5KB / Download 0
E50A6F33-09FC-40EB-AF28-FD32E838022B.png
259.4K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