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을 못믿겠어요....

납작한 노랑코스모스2015.08.28 16:06조회 수 8324추천 수 33댓글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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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그대로 남자를 못 믿겠어요
믿었던 아빠마저 최근 노래방도우미와 놀았다는 사실을 알았고
전남친 중에 바람나서 헤어진 놈도 있었고 성매매 하던 놈도 있었어요
게다가 인터넷만 봐도 남자들은 전부 성욕에 지배당하는 "동물"로밖에 안보이네요... 바람펴본 남자가 전체 남자의 30퍼센트고 성매매해본 남자도 50퍼센트라는 통계조사도 어디선가 보았구요

남자들은 진짜 처음보는 여자가 이상형이고 맘에드는 여자보면 꼴리고 머릿속에 섹스밖에 없나요?
여자도 사람이고 성욕이 있지만 여자들은 저정도까진 아닌데 아무리 남녀차이를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남자들을 못믿겠습니다.
인간이길 포기하고 동물처럼 살아가는 남자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은데 남자를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한평생 같이 살 생각을 하니 더러운 놈 만날까봐 걱정돼요
이런 글 쓰면 똑같은 여자도 많다하는 댓글달릴까봐 그러는데 여자들은 그 비율이 "확연하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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