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친 2살 연상이라서 나이는 안 평등한데 입으로는 평등거리면서 오빠 생색은 낼 건 다 내고
자존심은 하늘을 찔러서 자기 하고싶은 거, 자기 생각은 무조건 옳아서 내가 다 이해해줘야하고
내 말은 여자의 감성팔이라 뺴애애액 불합리하다 생각하고
자기 학점 안 나오고 취직 잘 안 되는 건 사회 탓 ,
내가 못하는 건 내 머리.노력 탓
지 얼굴은 개뼈다구 몸은 배튀어나온 이티면서 지 주제도 모르고 맨날 예쁜 여자, 몸매 좋은 여자좋아하고
이주정도는 심심해서 사겼는데
요즘은 참아준 게 괴씸해서 자존심 살살 긁어서 돈빼내는 지갑용으로 생각하며 한달정도 더 만나려고 있는데..
한달정도면 썸남만들어서 환승하기 좋고~
맘에 안드는 여친을 잠자리용으로 만나는 남학우들이랑
맘에 안드는 남친을 지갑&화풀이용으로 만나는 여학우들은 제 맘 이해해주겠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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