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강도 싫어하고, 책 많이 보는것도 싫어해서 기본서+기출 조합으로만 가능한 한 봤어요! 일단 기본심화 인강을 돌리고, 그 뒤에는 기본서 혼자 페이지 정해놓고 보면서 + 기출을 돌렸어요. 과목마다 기출 돌린 횟수가 다르긴 한데..... 적어도 2번 이상은 돌렸어요. 기본서도 계속 보고, 보고, 또 보고... 저는 동형이나 다른 문제집은 손 안대고..... 기출을 계속 반복해서 돌렸어요. 그리고 행정학처럼 양이 많은 과목의 경우엔 요약집의 도움을 나중에 많이 받아서, 기본서 돌리기엔 시간이 오래걸려서 요약집을 반복해서 돌렸습니다. 행학, 행법, 국사 같은 경우는 요약집 위주로 본 과목이기도 해요. 저는 기본서+기출 위주라서 따로 말씀 드릴 것이 많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저도 7준생인데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ㅠㅠ?보통 시험 막판에 7과목을 다 보고 들어가기 위해서 스스로 요약집을 만들라는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제 생각엔 그렇게 스스로 요약한는데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그냥 막판까지도 기본서만 봐도 괜찮을런지 질문드려요.
저도 요약을 하려 시도는 해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효율적이라 포기했어요. 근데 정리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정리안하고 요약서 보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ㅎㅎ 저는 막판에는 요약집을 사서 그걸 돌리고 부족한 부분은 기본서에서 발췌해서 요약집을 단권화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기본서도 전체 다 보기보단 부족한 단원을 중점으로 보았습니다.
1배수가 어디쯤인지 정확히 파악은 안됩니다만 실제 1배수에 딱 갈려 있는 사람은 '우수'를 받지 않는 이상 떨어집니다. 사람들은 0.9배수정도면 합격은 무난하다고 해요.(통설) 그리고 소수지만 점수 널널한 사람들도 면접 잘 못보고 '미흡'받으면 필기성적 관계없이 면접탈락이에요.(우수,보통,미흡 3단계로 딱 나뉩니다) 7급 일행은 필기에서 고득점 합격할 각오로 하시는게 마음편하실 겁니다. 1배수나 1.3배수컷 생각하시고 하면 안되요.
필기는 1배수 안에 드는 무난한 성적이었습니다. 0.3배수정도... 면접은 일반적으론 성적순입니다만, 이번에 고득점 받고도 미흡 받아서 불합격한 스터디원이 있어서 반드시 성적순이라고는 얘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분 제외하곤 0.8배수 정도에 계신분도 합격하셨고... 일반적으론 0.8배수 정도 안이면 성적순으로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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