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외국살다 늦게 대학온 놈입니다.
수학이 어디 까지 되어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수학은 해놓으시고 어떤 학과를
지망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필요한 지식을 차근차근
쌓아보세요.
공부하려고하면 막막하고 포기하고 싶을거에요.
근육 기르듯이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해보세요 ㅎㅎ.
여친 생기는거 빼곤 뭐든 노력하면 다 됩니다.
힘내세요!!
(여친은 무슨 노력을 하던 전 안생기던...)
1학년때 정신을 못차렸죠 공부를 오래하다보니 놀고싶어하는 맘에 이렇게되버렸습니다... 1학년땐 전과마음은없고 이미 들어왔으니 그냥 여기서 졸업하자 마음이었거든요..
재수강으로 돌릴수없는 수준입니까?? 문과 취직잘되는쪽으로 전과할수만있으면 열심히 해볼자신있는데..너무 아는게없내요..집안사정이안좋아 빨라 취직해야하는데 머리빠질거같습니다..
남자 삼수까진 나이가 진짜 괜찮은데,, 삼수생이 휴학 줄이고 하면..막상 졸업할때 별 차이 없는거 같.. 근데 그 이상은.. 글쎄요 윗분들 말대로 다시 수능 치실려면 올해는 지났고, 그것도 내년에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거의 오수 나이로 들어가실텐데.. 여러모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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