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보와 게시물들 댓글들에 여러가지 주장들과 근거들을 보았습니다. 선관위 입장, 선본 입장, A학우, B학우, 일반 학우들, 그 시간 사회대 공정선거지킴이 등등 여러 입장으로 생각하면서 글들을 봤는데 '아...이거 어떻게 해야되노..'라는 생각이 결국 들더라고요
의도된 것이 아니니 가볍게 넘어갈 문제도 아니고, 의도였든 실수였든 문제가 있으니까 몽땅 다시해야한다고 쉽게 결정해버리는 것도 현명한 결정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시행하기에 아직 투표 당시 상황에 대한 의문점이나 A, B학우들의 생각들 등등 판단의 근거가 부족합니다.
우리는 형식적인 정당성만을 위해 가치판단을 해서는 안됩니다. 결국 우리들의 권익이 지켜질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정확한 진상규명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도된 것이 아니니 가볍게 넘어갈 문제도 아니고, 의도였든 실수였든 문제가 있으니까 몽땅 다시해야한다고 쉽게 결정해버리는 것도 현명한 결정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시행하기에 아직 투표 당시 상황에 대한 의문점이나 A, B학우들의 생각들 등등 판단의 근거가 부족합니다.
우리는 형식적인 정당성만을 위해 가치판단을 해서는 안됩니다. 결국 우리들의 권익이 지켜질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정확한 진상규명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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