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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5.12.18 01:26조회 수 117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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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 봐도 님한테 질렸네요
  • 이런 말씀드리기 가슴아프지만, 여자분이 마음이 떠난 것 같네요...
  • 곧일이일어날꺼같은데요
  • 남자분이 안타까워요.. 사랑받는 느낌이 안들면 그만두셔도되지 않을까요
  • 내가 1학년 진짜 극혐하고 선입견들게하는 이유 여기 다있네
    너무 이기적이고 아직은 배가마이불렀음
    남사친들 군대 가버리고 헌내기 입성하고 여자인친구들도 하나둘 휴학하는친구도있고
    허전해져야 아 내옆에 가까이 꾸준히 있는사람이 좋구나를 느낌

    꼭 나중에 느낄겁니다 여자친구분 그리고 후회할겁니다
    남자분이 이상한거 아니고 저도 어린여자 좋아해서 1학년 많이 만나봤는데 다그랬고 암걸렸었습니다
    케바케긴해서 일반화시키고싶진않은데 글쓴분 상황이 다 일치해서 제경험 비추어서 말씀드립니더
    아직 여자친구분이 어린티가 많이나네요
  • 글쓴이글쓴이
    2015.12.18 01:33
    진짜 헤어지기 싫ㅇㄴ데요
  • 99% 떠남 ..
  • 글쓴이글쓴이
    2015.12.18 01:36
    여자친구한ㅌㅔ 이런거 물어보는건 더 맘식게하는거겟죠?
  • 비추1 굳
  • @민망한 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18 01:37
    ㅠ너무속상해서 제가햇습니다
  • @글쓴이
    솔직해서 좋네요 막말로 여자친구분 님 보험타놓고 갈아신을 신발 구하는중인데 뭣하러 마음썩히시나요? 취업하셔서 좋은여자 만나시길 바랍니당
  • @민망한 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18 01:37
    저말들이 틀렸기를 바라면서요
  • @글쓴이
    =답정너 ㅋㅋㅋㅋㅋㅋ
  • 저는 말했습니다 서운하다고 그래야 압니다 진짜 경험입니다
    고민이렇게 털어놓고 베베꼬이게 받아들이지마시구요
    진짜 서운하다고 하세요 충분리 속좁은 상황아닙니다
    님이 너무 잘해줬어요 진짜 중간에 이렇게 되면 힘들거같다하면
    그제서야 뉘우치면 다시 긴장하고 썸처럼 잘해줄겁니다 (나중에는 또 다시 돌아갈수도있어요 사람은 잘안바뀌더라구요)
    안그러고 당당하게 잘가라는식으로 나오면 강하게 밀어붙이면 님이 정말 잘해줬다면 후회하고 다시 매달립니다 무조건요 다시 연락 꼭옵니다 이렇게 님도 주도권을 잡아야하고 긴장을 줄줄알아야 오래갑니더
    남의글에 진지하게 말해도 비추나 먹이시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장문쓰는건 저도 똑같이 경험하고 힘들었기때문에 뒤돌아좠을때 조언드리는겁니다
    서운하다고 빠른시일내에 꼭말하세요
  • @수줍은 미국부용
    글쓴이글쓴이
    2015.12.18 01:49
    네근데 살짝 오늘 가볍게 못봐서 힘들다 3주기다렷는데 또 1주기다려야하냐ㅠㅠ 이런식으로 얘기햇는데 그냥 어쩔수없는거아니냐 이런식으로 너무쉽게얘기해버리니까..... 비추먹이는건 죄송하네요
  • @글쓴이
    아직은 여자친구분이 성숙하지못하다고바께 말못해드리겠네요
    진짜 느껴야 바뀔건데...ㅠㅠ 안타깝습니다.
  • @수줍은 미국부용
    글쓴이글쓴이
    2015.12.18 01:53
    저도 '얘가 진짜 내가 확 떠나버리면 그때야 내가 소중했단걸 깨달을까?'라는 생각 수도없이 했지만 그러면 저한테 남는게 없잖아요..........................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너무 퍼줬던게 잘못인건지
  • 안타깝소 이래서 나쁜남자나쁜남자하는거에요..
    힘내세요 님아
  • @이상한 산부추
    글쓴이글쓴이
    2015.12.18 02:30
    ㅋㅋㅋ제성격이 그런게안돼서
  • @이상한 산부추
    글쓴이글쓴이
    2015.12.18 02:30
    그리고 머 좋은남자착한남자가 좋다좋다 잘도 그러더만....
  • @글쓴이
    잘생긴이 포함되야가능
  • 여자가그런남자분의마음을당연시하고고마워할줄을모르네여 시간가지자고하세요 시간가지는것만큼 서로에대해 깊게 생각하는거 업는것 같아오 동시에 긄슨이 분도 생각하고
  • @끔찍한 병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18 02:30
    네 조언감사합니다
  • 저랑 똑같으시다..와 제얘긴줄..
    저도 여친이 타지라서 방학하고 본가가있어서 못보는데 셤기간에도 그랬고.. 나름 오빠라고 이해해준다고 참다보니 속이좀 아프네여ㅜㅜ..그래도 얼굴보면 또 좋아서 그리고 지금 생각해도 좋아서 버티고있어요ㅎㅎ
    아직 연애도많이 안해본친구고.. 잘모르겠지 하고요..ㅎ
    그래서 저는 크리스마스나 곧 올100일 생각하면서 제공부 더 열심히하고 있네요ㅎㅎ 그때가서도 사랑받는 느낌이 안들면 저도 그만둘꺼같아요.. 그래도 적어도 정말 힘들어도..먼저 계속 날안좋아한다 헤어지면 나는 남는게 없다 이런생각.. 안하는게 좋은거같아요ㅜㅜ 저도 이주전만해도 했던생각들이라 공감가지만.. 하면할수록 더 골만깊어지고 우리만 힘들어요ㅎㅎ 여친분 못보는기간에 이제 님도 바쁘시다고 하니까 조금이나마 님 생각부터 하는건 어떨까요ㅜㅜ 물론 여친 보고싶겠지만.. 당사자들은 절대모르는 것들이라서 님만 신경쓰는거 같고 실망하게되고 그래여ㅎㅎ 힘냅시다ㅎㅎ
  • @무거운 튤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2.18 02:29
    저도 오늘 도서관가서 책왕창빌려왔네요. 그러면서도 크리스마스 백일 여자친구생일까지 미리생각하고있고... 방학때 실습하는데 그러면 제가 바빠지니까 반대로해보려구여ㅎㅎㅎㅎ
  • @글쓴이
    넵 연락할테 카톡이나 전화같은데서는 전 최대한 더잘해주려고 사랑표현도 많이하려고해여ㅎㅎ님도 그렇게 해보세여ㅎㅎㅎ이럴때일수록 더 ㅎㅎㅎ
  • 어장
  • 새내기라 사회경험도없고 덜성숙한게 아닐까싶어요.
    안그래도 경험도 없고 어떤게옳은지도 잘모르겠는데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퍼주고 자기가 무슨짓을해도 안떠날것같은 사람이 있으니 그냥 맘대로 하는거죠. 엉망으로 굴어도 님이 계속 좋아해주는줄아는거죠. 여자친구가 하나는 알고 둘은 몰라요. 그게 다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다 퍼줘도 괜찮은거지 사실은 자기한테 친절하게 대해줄사람 별로 없는걸말이죠. 지금이야 새내기다 뭐다 하면서 주위사람 다 친절하고 챙김받으니까 모르겠지만 3, 4학년때쯤 자연스레 깨달을걸요. 사람이나 연애가 호락호락하지 않은걸. 뭐 어쩌겠어요. 여친을 너무 빨리 만난게 문제죠.
  • 새내기 커플이라길래
    둘다 20살이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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