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은 너무 길고 한 일주일에서 최대 이주정도로
혼자 여행 다녀오세요
먼 데 갈 필요없어요 그냥 어디가는지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가볍게 다녀오세요
돈 많이 쓸 필요 없고 계획 짤 필요 없고 늦잠 실컷 자고 밖에서 산책하고 밥사먹고 멍때리세요
집안에 처박혀 있으면 어차피 할수있는게 거기서 거기라 결국은 도움안되는 생각만 계속하면서 우울의 끝을 봅니다. 다 큰 성인인데 일주일 정도는 친구 가족 연인 어디에도 매이지 않고 마음 가볍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도움될거라 생각해요.
저도 시험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이라 제일 다스리기 힘든 건 내 자신이긴 하지만 너무 힘들때는 남들 모르게 내 마음과 어깨를 무겁게 하는건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게되는 책임감이더라구요.
짧은시간이라도 책임감 내려놓고 쉬는게 재충전하는데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