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딱 똑같은 상황인데 남녀가 바뀌었네요. 저는 제가 결혼하자고 계속 그러구요 ㅋㅋㅋㅋ 나이가 나인데 몇 번 연애해봤겠느냐만은 이제껏 겪어온 사람들 상 중에서 가장 멋지고 당연하지만 이 사람이 내 인생에서 최고일 것 같고 그래서 저는 계속 결혼 이야기를 해요 ㅋㅋㅋ거의 세뇌 수준으로.. 제가 의지하고 있는 것도 크구요. 하여튼 당연히 미래를 함께할거라는 생각으로 사귀고 있구요. 항상 그렇지 않나...? 어쨌든 놓치기 싫어서 계속 우리의 미래를 그리게하고 있어요 ㅋㅋㅋ 남자친구분이 글쓴이를 많이 좋아하나봐요 /ㅅ/
지금 님이 너무 좋아서 그러는 거에요. 그리고 지금은 당연히 진심으로 얘기하는 거구요. 결혼하고 싶을만큼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실현될 지는 아직 모르는 거지만 그 말을 하는 당사자로서는 현재는 진짜 꼭 그렇게 될 것만 같고 그만큼 상대방이 좋다는 겁니다. 그냥 님도 지금 마음 가는대로 좋아하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되요~
1. 가벼운 소리. 좋다는 표현의 변형. 2. 진심. 1) 진지하게 생각할 줄을 모름. 딴에는 진지한데 둘의 관계도 결혼까지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할 줄 모름. 2) 관계 자체를 소중히 함. (이런 분들이 연애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 만나는거 진짜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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