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에 욕심이 스며들면 계속 섭섭한일들만 가득하게되요. 계속 같이 안있더라도 같이있는시간만큼은 알차게 보내려고 하세요. 이건 글쓴이님이 많이 노력해야하는부분이지만 남자친구입장에서도 더 잘챙겨주고 만날땐 더 잘해주는 노력도 필요해요. 연애는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맞춰가면서 하는거니까요
진짜 피곤한 타입이죠..섭섭한 맘은 알겠고 미안한데 전적으로 남친 탓하기 시작하면 피곤합니다. 바람피러 가는것도 아니고, 친구들 가끔 만나고 알바하고 집중해서 끝내야 할 과제나 공부가 있는데 그런거 한다고 여자가 구속하면 남친은 외톨이에(인간관계가 남자든 여자든 얼마나 중요한데.. ) 공부도 못하고 알바한 돈 여친한테 갖다바치는 기계되는거죠. 글쓴이 님이 남친에게 의지하거나 구속하려말고 할 일을 만들고 다른 공부나 자격증 등 공부에 시간 투자해보세요. 서로 바빠야 이런 걸로 안 다투고 만났을 때 기쁨이 더 큼..맨날 공부는 안하고 빈둥대다 저녁에서야 만나자고하고 새벽까지 잠 안자고 괴롭히던 전 여친 생각나네..아직도 인생을 좀 먹는 관계가 아니었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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