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많이 하시나여?

글쓴이2016.04.03 15:17조회 수 1293댓글 15

    • 글자 크기
씨xx 개새x 이런 욕 말고도
존x 아니면 개덥다 이런 식으로 쓴다든지

전 최대한 저런 비속어 안 쓰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나올 때나
욕 전혀 안하게 생긴 사람이 저런 말할 때
당황당황 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존나 씨발 미쳤냐 이정도 쓰는거같아요
  • 어떤 시점부터 안 쓰게 됐습니다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 개인적으로 욕을 자제하기 시작하는 시기부터가 진정한 성인의 시작이라고 생각되네요.
    나이가 차기 시작하면 내 스스로가 쪽팔려서 사소한 비속어부터 자제하게 됩니다.
    존나 병신 등등등 이러한 사소한 단어를 평소에 사용하는 것은 아직은 어린 것 같아요.
    물론 정말 친한 친구들 만날때는 학창시절 생각나서 사용하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진짜 거의 안씁니다.
  • @사랑스러운 흰털제비꽃
    욕을 안 하기 시작하는 시기가 진정한 성인의 시작이 된다기 보다는... 나이가 찰 수록 사적이 아닌 공적인 영역의 만남이 늘어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욕을 잘 자제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예전부터 형성되어있던 관계의 친구들하고는 만나도 편하게 욕도 하고 그러잖아요.
  • @사랑스러운 흰털제비꽃
    댓글다신분 글에 공감합니다. 한국 내 꼭대기층이라 할 수 있는 재벌가나 국회의원도 욕하는데, 무슨 성인군자라고 20살되고 25살됬다고 욕안하나요....사적인 만남과 공적인 만남의 차이겠지요
  • 아뇨
  • 전 들었을때 거부감이 안드는 비속어만 써요
    '존나'랑 '개-' 등등
  • @냉철한 설악초
    둘다 거부감 들어유 ㅋㅋㅋ
  • 저도 고등학교 이후로는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입에 잘 안붙더라구요
    존나나 개-같은 말도 최대한 안쓰려고 자제하고 있어요
  • 전 그냥 욕을 쭉 안써왔는데 짜증나면 아! 짜증나! 화나면 아! 화나! 더우면 아~~ 너무 더워~~해요ㅋㅋㅋ 제 친구들도 그렇고 제 주변에선 욕 잘 안하는 것 같아요 가끔 지나가다가 몰려다니는 중고등학생들이 하는건 들어봤어요ㅎ
  • 전 욕 대신 "못생긴"이라는 말을 붙입니다 ㅠㅠ
  • 전 정말 고등학교때 부터 '존x' 이런말도 의식하고 아예 안썻거든요? 양심에 손을 얹고
    근데 그상태를 대학교 1학년때까지 유지했는데 진짜 군대가서 그게 딱 깨졌네요...
  • @착실한 산딸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학교 1학년 때는 욕을 의식하면서 거의 안 썼었는데 군대 가자마자 그게 딱 깨졌습니다.
  • 저는 최대한 억제하는데 화가 한번나면 진짜 저도 모르게 욕이 폭발을 하더라구요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68 페미니즘이 변질된 이유394 멍청한 비수수 2016.08.28
168167 보성각 미분적분학 솔루션380 포근한 돼지풀 2019.03.17
16816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4 냉철한 질경이 2015.06.17
168165 우편물 분실은 그냥 답없나요ㅠㅠ372 무례한 더위지기 2017.05.03
168164 .331 배고픈 애기똥풀 2018.02.16
168163 제발 전라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맙시다..277 밝은 넉줄고사리 2019.04.04
168162 성의과학 수업에서 문제가 된 부분들257 밝은 당종려 2017.11.23
168161 생리공결제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255 멋쟁이 사철채송화 2016.07.11
168160 제발 나랏말싸미 보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246 더러운 신나무 2019.07.26
168159 그들 논리 요약해줌245 활달한 현호색 2018.04.23
168158 군대 안가겠다고 시위나 하라는 여성분 보세요244 과감한 다정큼나무 2017.05.31
168157 댓글놀이 하실분241 무례한 갈풀 2014.12.28
168156 통합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을 귀담아들을 필요없는게ㅋㅋ235 겸연쩍은 시클라멘 2016.09.13
16815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1 착한 왕고들빼기 2018.04.13
168154 여성주의 동아리 여명에 해명을 요구합니다230 돈많은 애기참반디 2018.04.06
168153 신축 기숙사의 남녀 정원 문제 ( 여학생 100% ) + 12월 27일 대학생활원 측 문의 결과 + 12월 28일 대학생활원 측 공식답변229 현명한 벌노랑이 2017.12.27
168152 동물원 폐지하면 안되나요??(댓글에 대한 생각)223 재미있는 청가시덩굴 2017.03.26
168151 오늘 정말 수업태도가 최악인 학생들을 봤습니다217 다친 벋은씀바귀 2017.04.27
16815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8 잘생긴 도꼬마리 2016.02.03
168149 '경영대 단일 회장 후보' 글쓴이입니다204 과감한 노루귀 2018.1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