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이 좋았는데
긍정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분과 같이 지내다 보니 바뀐 거 같습니다ㅋㅋ
(표면적으로만 그런 사람이 아니라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분이었습니다)
그런 사람과 같이 있으니 힘들게 할 것도 좀 더 쉽게 하게 되고
칭찬들으면 자신감도 생기고
저까지 밝아지는 느낌이랄까요
상황판단 잘하시고 객관적이고 똑똑한 분도 계셨지만
밝은 분이 인간적으로 더 좋더라구요
그 분 덕분에 생각도 좀 바꼈어요
원래는 제가 좀 비판적이고 차가운 편인데
저도 밝은 사람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더라고요
요새는 긍정적인 말, 칭찬 많이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스타일의 이성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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