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요?
수업스타일이나
과제
시험내는 스타일
어떤지 알고싶어요.ㅠ 혹시 들으신분좀 알려주세요~
평가가 별로라는 말이 있던데..ㅠㅠㅠ
어떤가요?
수업스타일이나
과제
시험내는 스타일
어떤지 알고싶어요.ㅠ 혹시 들으신분좀 알려주세요~
평가가 별로라는 말이 있던데..ㅠㅠㅠ
수업스타일
1.목소리가 작다
2.발음이 안좋다
3.악필이다
4.쉬운건 설명해줌, 어려운건 과제로 내줌
5.수업의 절반은 수학과 관계없는 얘기 하심
ex)더운 날씨에 갑자기 에어콘을 끄더니 창문을 열라고 하심, 그러곤 소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20분동안 얘기함
6.수업하기 싫은티 팍팍내심
ex)수업중간에 습관처럼 한숨 푹푹 쉼, 교수님 스스로 경제수학 재미없다고 여러번 얘기하심
듣고있는 학생입장에선 기분이 어떨까...?
과제
안철수의 생각 읽고 독후감 5매이내로 쓰기
->나도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쪽에 속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봄
논란이 되었던 철학과 최XX교수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시험내는 스타일
계산or증명문제 5~6문제 나옴
과제 내준것 혹은 중요하다고 한데서 좀 나오는편
안철수 얘길 보면서 흠칫. 사실, 5년전 그때도 저랬거든요.
그해 이맘때도 대선 기간이었죠. 헌데, 수업 중간중간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와 특정 후보에 대한 비판을 하더니...
마지막 수업땐... 그 '특정 후보'의 대선 공약집 같은 것을 펼쳐서
그중 경제 파트의 자세한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 분석하는 시간까지 가진게 기억나네요.
은근슬쩍 다른 후보는 까내리면서~ ㅎ
나머지 내용들도 그때랑 그대로네요.
혹시, 갑자기 고딩때 모드로 교제 검사 한번 하고 '학생으로서의 태도'에 대해
일장 연설을 하는 시간은 없었나요? 그리고, 학생들의 자질을
(" '부산대생'이라고 무조건 그 자질이 보증 되는 건 아닌 것 같다."란 논지로) 비판하며
강의실의 모든 학생을 순간 정적에 빠뜨리는 시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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