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자친구 있는데요. 여자 후배가 완전 제 여동생 판박이거든요... 그래서 걔한테 여동생이야기도 많이하고 잘해주거 챙겨주고 했는데. 개가 착각했는지. 갑자기 저한테 좋다는 식으로 돌려말하네요. 막 밥먹으러가자 영화보러가자고도 하고. 하...이거 상처 안받게 거절할 방법있나요? 그리고 제가 여친있는데 잘해준게 여자친구한테 몹쓸짓한거 아니죠? 그냥 동생닮아서 정이가서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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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33 | 여자분들 남자가 카톡말투 좀 다르면 많이 깨나요?18 | 억울한 꽈리 | 201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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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31 | 사랑이뭘까요?3 | 쌀쌀한 제비동자꽃 | 2013.11.23 |
50130 | 너무 잘생겨서 고민입니다12 | 괴로운 감국 | 201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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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28 | 얼굴이야기나와서 생각한건데13 | 못생긴 작두콩 | 201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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