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맞지 않는다는건 알고있었다
그래도 서로 맞춰나가면 될거라 믿었던 시절이였다
담배도 끊고 너에게 맞추려고 나 나름대로 부단히 노력했다
우리 둘다의 잘못이였는지 아니면
우리의 잘못이 아닌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우리는 헤어지게 되었다
넌 전 남자친구의 욕을 나에게 많이 했다
지금 넌 다른 남자 품에 안겨 내욕을 하고있을까
그냥 문득 생각이 들었다
-식물원 3번째 수필
그래도 서로 맞춰나가면 될거라 믿었던 시절이였다
담배도 끊고 너에게 맞추려고 나 나름대로 부단히 노력했다
우리 둘다의 잘못이였는지 아니면
우리의 잘못이 아닌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우리는 헤어지게 되었다
넌 전 남자친구의 욕을 나에게 많이 했다
지금 넌 다른 남자 품에 안겨 내욕을 하고있을까
그냥 문득 생각이 들었다
-식물원 3번째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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