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사랑하는게 뭐에요??

흔한 과꽃2016.07.29 19:35조회 수 1197댓글 10

    • 글자 크기
남을사랑하고싶으면
나부터 사랑하라는 말을 들었어요

정말근데 나를사랑힌다는게 어떤건가요
    • 글자 크기
썸사이 장난 (by 침울한 둥근바위솔) 갑자기 연락끊긴 사람있나요 (by anonymous)

댓글 달기

  • 남을 사랑해본적 있나요
  • @신선한 한련초
    정말 솔직히 말하면 아직없는것같아요...ㅠㅠ
  • 나를소중히여긴다는거지요
  • 자존감, 자부심
  • 부모님이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을
    자기자신마음에 담는것을 말합니다.

    어떤건지 잘고민해보세요
  • @청결한 바위떡풀
    부모님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기억이없어요...물론 표현이 서투른분들이란건 잘알지만
  • @글쓴이
    사랑한단말한마디에 귀 기울이기보단
    마음에 귀 기울여보세요
    저희 부모님도 표현이 서투르십니다.
    혹시 자기자신을 낮춰서 일부로 그마음을 외면하는건 아니신가요.
    내가 잠든모습보며 자고잇네..
    현관을 열며 왓냐고 밥은챙겨먹엇냐고..
    아침에지각 할까 깨워줄때..
    타지생활경우 연락도없는 자식 밥은잘먹고 다니는지
    공부는 잘하고있는지..

    부모님의 시간은 자식생각으로 체워져있습니다.
    사랑한단말 한마디 잘안한다고 모를수없어요.
    단지 우리가 너무익숙해 당연히 여기고 귀찮게 여기며 외면할뿐..
    다시한번더 고민해보세요..
  • 부모님들이 나를 생각하듯.
    자신에게 질문해봐요.
    지금의나는 안녕한가.
    지금의나는 괜찮은가.
  •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
  • 자기자신을 꾸밀 줄 알고 나름의 취미생활도 있고 자존감 있고 자기건강 챙길 줄 아는 그런 거요.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게 나를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애인이 생겨도 애인에게 무조건 맞추거나 의지하려고 하지 않아요. 자기 생활을 적정 수준 지키면서 연애하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225 .28 꾸준한 자귀나무 2016.07.30
35224 전애인에대한 분노 어떻게지울까요...??9 절묘한 곰딸기 2016.07.30
35223 SNS를 통해 만남을 가지는건 어떤가요?10 깨끗한 박새 2016.07.30
35222 여자의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12 거대한 금낭화 2016.07.30
35221 여자가 여자 째려보거나 그냥쳐다보는거36 육중한 산부추 2016.07.30
35220 여자분들 프로필사진이요 질문좀할게요6 흐뭇한 벌노랑이 2016.07.30
3521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질긴 회양목 2016.07.30
35218 밀당은 어떻게 하는건가요??8 센스있는 졸참나무 2016.07.30
35217 여자가 자꾸5 돈많은 브룬펠시아 2016.07.30
35216 남자카톡8 애매한 들깨 2016.07.30
35215 전여친 페북친구에 대해서????3 처참한 비짜루 2016.07.30
35214 연애중인데 혼자 일방적으로만 사랑하고있습니다..26 조용한 금붓꽃 2016.07.30
35213 맘대로 안되네요.1 무거운 야콘 2016.07.30
35212 애인의 직업3 해괴한 여주 2016.07.30
35211 갑자기 연락끊긴 사람있나요12 엄격한 고로쇠나무 2016.07.30
35210 찬사람이 더 후회8 의젓한 민백미꽃 2016.07.30
35209 친구집 가서 누나방들어가는게 이상한가요?63 멋진 리아트리스 2016.07.30
35208 배신감이 너무든다...6 거대한 산단풍 2016.07.29
35207 썸사이 장난3 침울한 둥근바위솔 2016.07.29
나를사랑하는게 뭐에요??10 흔한 과꽃 2016.07.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