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한테 관심을 보이신 분이 있는데 연락도 하고 몇번 만났어요
만나면 편하고 잘 맞는거 같긴한데 제가 딱히 좋아한다는 감정이랑 설렌다는 느낌? 그런게 없어서 그분은 계속 연락하시고 만나려고 하셨는데 제가 흐지부지하다가 지금은 연락이 끊겼어요
근데 지금 외로워서 그런지 자꾸 생각나고, 좋은 사람이었는데 계속 더 만나볼걸 그랬나? 한번 연락해볼까? 만나다보면 좋아하게 될수도 있지 않았을까? 다시 연락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 괜히 외로움에 만났다가 진짜로 내 맘에 드는 사람이 나한테 다가올 기회를 없애버리는거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이건 무슨 감정일까요 ㅠㅠ
제가 그분한테 호감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단순히 외로움 때문에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필요해서 그런걸까요?
만나면 편하고 잘 맞는거 같긴한데 제가 딱히 좋아한다는 감정이랑 설렌다는 느낌? 그런게 없어서 그분은 계속 연락하시고 만나려고 하셨는데 제가 흐지부지하다가 지금은 연락이 끊겼어요
근데 지금 외로워서 그런지 자꾸 생각나고, 좋은 사람이었는데 계속 더 만나볼걸 그랬나? 한번 연락해볼까? 만나다보면 좋아하게 될수도 있지 않았을까? 다시 연락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 괜히 외로움에 만났다가 진짜로 내 맘에 드는 사람이 나한테 다가올 기회를 없애버리는거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이건 무슨 감정일까요 ㅠㅠ
제가 그분한테 호감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단순히 외로움 때문에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필요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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