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긴 하니? 걍 불장난식인가 여자가 좀 쉬워보이니까 정떨어져?
-
쉬워도 너무 쉬우면 진짜로 재미 없습니다
매력 확 떨어져요...
여자가 조금은 어렵기도 해야해요
그렇다고 너무 튕기면 안 되고... 어렵네요 ㅋㅋ
-
그럼 누나 나한테 와
-
@못생긴 댑싸리누나는 동갑이상만 만난다
-
@글쓴이그조건 내가 충족시켜주지
-
난 어때
-
@치밀한 댕댕이덩굴넌 싫어
-
남자의 사랑은 여자와 다르니까
-
@개구쟁이 은목서어떻게 달라요?
-
@글쓴이남자는 빨리 타올랐다 빨리 꺼지는 편이고, 여자는 천천히 타올랐다가 천천히 꺼지는 편임.
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한다, 불장난이다" 등의 말로 매도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남자에게 계속 불타오르는 사랑을 받고 싶으면 본인이 남친에게 노력을 해야 함.
이때 노력은 스킨쉽의 단계를 올리거나, 외모에 변화를 주거나, 말투를 바꾼다거나, 각종 연애 스킬을 써본다거나 하는 것들을 의미함. -
어릴수록 장난이 더 많아...
-
@태연한 호랑버들ㅇㅇ 저는 20대 초초반여자인데도 진지한데 남자들은 좀 가볍게 만나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
@글쓴이단순히 본인생각아님?
-
@생생한 솜방망이제가 만난 남자들만 그런가요
-
@글쓴이상대남자분들이 어떤지는모르지만
나이가 찰 수록 장난이랑은 멀어지겠죠?
물론 그것도 케바케지만
저는 이제 20대중반꺾이지만
한번을만나도 먼 미래까지 내다보는데..
결론은 너무쉽게사귀면 안되는거같애요
서로 생각많이해보고 -
20대 초반에 내가 뭐했는지도 기억 가물하네 ㄷㄷ
-
다 그런건아니에요. 20대초반인데 순애보적 사랑도 있습니다.
-
저 20대 초반 남성인데
전 진짜 진심으로 다 퍼줄만큼 좋아했는데
상대방은 안그러더군요;; -
케바케죠.. 전 주로 연하들을 많이 만나서 이십대초반 남친이 여러번이었는데.. 정말 다들 열심히 좋아해줬음..뭐 결국 헤어졌지만 다 미안하고 고마운 이들이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988 | 잘지내니?5 | 다친 접시꽃 | 2012.12.09 |
| 1987 | Love Story4 | 늠름한 개불알꽃 | 2012.12.09 |
| 1986 | [M]그녀는 나의...4 | 늠름한 개불알꽃 | 2012.12.09 |
| 1985 | 와와와오아 대박!!7 | 피곤한 왕버들 | 2012.12.09 |
| 1984 | 소개팅때 상대가 호감있는지 없는지...5 | 냉정한 담쟁이덩굴 | 2012.12.09 |
| 1983 | 사랑이 고파16 | 한심한 칼란코에 | 2012.12.09 |
| 1982 | 마이러버 신청할때 여자분들23 | 나쁜 브룬펠시아 | 2012.12.09 |
| 1981 | 나 준나 착한남자인듯7 | 게으른 짚신나물 | 2012.12.09 |
| 1980 | 바쁘다는 말은21 | 나쁜 브룬펠시아 | 2012.12.09 |
| 1979 | .11 | 무좀걸린 여뀌 | 2012.12.09 |
| 1978 | 그래서...였군요9 | 똑똑한 끈끈이주걱 | 2012.12.09 |
| 1977 | 저도 문득 궁금하네요10 | 때리고싶은 맑은대쑥 | 2012.12.09 |
| 1976 | 공부하다 문득 이런생각이들었어요4 | 미운 일월비비추 | 2012.12.09 |
| 1975 | 군대간 남자28 | 힘쎈 정영엉겅퀴 | 2012.12.09 |
| 20대 초반 남성분들에게 묻습니다..18 | 고상한 줄딸기 | 2012.12.09 | |
| 1973 | 여자는 나쁜남자 좋아한다는 뜻이 뭐냐구요?17 | 억쎈 비수리 | 2012.12.09 |
| 1972 | 남성분들께 질문....13 | 멋쟁이 민들레 | 2012.12.09 |
| 1971 | 여친을봐도 설레는맘이없어요42 | 털많은 접시꽃 | 2012.12.09 |
| 1970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 깔끔한 붉은서나물 | 2012.12.09 |
| 1969 | 마이러버 5기 신청하지 말까 고민중이예요 ㅠㅠ23 | 정중한 들메나무 | 2012.12.0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