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여성분이있었는데 정말 제기준으로 모든게 부합하는 여성분이었습니다 말투. 걸음걸이. 외모. 억양. 몸짓.. 그 여성분도 저에게 마음이 있다고 100퍼센트 확신하여 마음을 전했지만 우연히 들은 담화로 마음에드는데 척하는게 심하다면서 고민한다는걸 들었습니다. 그리고 거절의 의사를 표현하셨고 저는 미련을 버리지못해 마음을 계속 표현 했습니다.. 그러면 안됬었는데.. 저는 놓쳤습니다 . 평소의 저의 그 저잘난맛에 살아오던 그 오만함때문에 제 인생에서 다시 못볼것 같은 여자를 놓쳤습니다. 친구들은 언젠가 새로운 사람이 나타날거라하지만 50년 반을 살아오면서 그렇게 제 기준에 전부 부합하는 여성분은 처음 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후회가되고 원망스럽습니다.전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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