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창녀랑 다를게 없다구요?

신선한 해당화2016.12.02 18:45조회 수 5917추천 수 29댓글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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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 특징

"나는 능력도 돈도 없어서 창녀마저 가랭이 안벌려주는데
능력있는 애들은 여자들이 막 다리 벌려주네?
나한텐 외 않벌려조! 부들부들 여자들은 다 능력보는 창녀야!"

능력 이전에 본인 인성이 문제인걸 모르는게 트루고 팩트입니다.. 능력 좋아도 여친이 창녀랑 다를바가 없니 뭐니 하는 남자를 여자들이 좋아할거라고 생각 하시는지?

능력 없어도 여친이 창녀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따위는 해본적도 없는 남자를 당연히 더 선호하지 않겠습니까?
능력 하나 때문에 자기를 창녀와 같이 취급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여자들이 능력있는 남자들한테만 다리벌려주는 창녀 같습니까? 그럼 본인 능력을 기르든지 해보세요. 그래도 다리를 안벌린다? 그건 곧 님은 능력과 상관없이 인기가 없다는 뜻입니다ㅎㅎ

능력보는 여자가 창녀니 뭐니 할시간에 본인 인성부터 가꿀 생각을 하세요. 아무리 능력좋아도 인성쓰레기를 좋아해줄 여자는 없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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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돈 능력 외모 따진다하는데 (by 활달한 갈퀴나물) 어떤 사랑 (by 무심한 산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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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손한 강아지풀
    정말 글자 독해능력이 부족하신 분이네요. '미소지니가 뭔지도 몰라서 난 여자 좋아하는데 왜 여혐임?' 여기에 시비 걸었다니까 초점이 왜 자꾸 미소지니에 맞춰지죠? 전 자꾸 혐오란 낱말을 얘기했을 뿐인데요?

    혹시 본인이 한 말의 의미도 잘 이해 못합니까?

    미소지니가 뭔지도 몰라서 난 여자 좋아하는데 왜 여혐임?'미소지니가 뭔지도 몰라서 난 여자 좋아하는데 왜 여혐임?'미소지니가 뭔지도 몰라서 난 여자 좋아하는데 왜 여혐임?'미소지니가 뭔지도 몰라서 난 여자 좋아하는데 왜 여혐임?'미소지니가 뭔지도 몰라서 난 여자 좋아하는데 왜 여혐임?'미소지니가 뭔지도 몰라서 난 여자 좋아하는데 왜 여혐임?'미소지니가 뭔지도 몰라서 난 여자 좋아하는데 왜 여혐임?'미소지니가 뭔지도 몰라서 난 여자 좋아하는데 왜 여혐임?'

    이게 미소지니에 대해 얘기한 거라고요? 머리 나쁘세요?
  • @겸손한 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6.12.5 19:40
    맞아요. 솔직히 말하면 이런사람들이랑 대화라는것이 가능하긴 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일 때가 많죠. 나는 여자 좋아하니까 여혐아니야!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냅시다~ 라는식의 태도들이 대부분이구요. 정말 여자를 좋아한다면 그들이 당하는 사회적인 차별과 부조리함이 눈에 들어와야 하는데, 그저 꽃으로 성욕해소도구로 보니 그런게 눈에 들어올리가요. 같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보여야 할 것 들이 여성은 남성보다 낮은위치에 있다는 잘못된 생각들에 외면 당하는거죠. 아직까지 그런 잘못된 생각과 사고방식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다니는것을 보면 가끔 같은학교에 이런사람이 다닌다니, 하는 환멸감까지 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성숙한 마이피누가 되길 바랍니다.
  • @글쓴이
    애초에 님 바라는대로 여자는 당연히 자기가 원하는 대로의 조건을 봐야하고, 남자는 그거 말고 자기의 내면을 봐달라는 요구가 기각되는 거라면, 남자도 당연히 여자의 조건밖에 볼 수 없고, 그렇다면 당연히 성욕해소 도구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없어요. 미안한데 그 분이 쓰신 글이랑 지금 님이 쓰신 글은 같은 얘길 하고 있는 겁니다. 님도 남자의 내면을 봐줄 생각이 없는데 왜 남자들은 님의 내면을 봐야하죠?
  • @유능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6.12.5 19:51
    글자 못읽으세요? 제가 어느부분에서 여성이 남성의 내면을 보면 안된다고 말했습니까? 반박이랍시고 들고오시려면 글부터 똑바로 읽으십시오. 머리빈거 티납니다.
  • @글쓴이
    아니 애초에 그 분 자체가 그런 의도로 쓴 글인데 혼자서 이렇게 허수아비 공격하셔놓고 왜 내면을 보지 말라? 창녀 타령의 그 본질이 사실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 뿐인데요? 님이야 말로 왜 남이 하지도 않은 소리가지고 시비틀고 있으면서 왜 내가 하지 않은 말로 시비거냐고 헛소리 하시렵니까?
  • @글쓴이
    개개인의 성숙함이 언젠가 전체적인 사회를 바꾸어 나갈거라고 생각해요. 페미니즘이 단순히 페미니즘이 아니라 약자가 강자와 싸워나가는 하나의 큰 흐름으로 더 나은 사회가 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당:) 좋은 하루되세요!
  • @겸손한 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6.12.5 20:32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웃긴 건 이런 거죠. 나는 상대 능력부터 볼 건 다 봐야하지만, 상대가 나한테 그걸 바라는 건 찌질한 거라는 웃기는 이중잣대. 차라리 그럴 거면 창녀랑 뭐가 다르냐는 말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되나요?
  • 여성혐오 여성혐오 타령하는데 사실 사개론은 누가봐도 남혐이 심해요. 더치페이를 요구하는 것만으로도, 심지어 더치페이도 아니고 데이트통장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만으로도 찌질이라는 글이 달리는 게 사개론입니다. 차라리 거기에 비하면 창녀랑 다를 게 뭐냐고 자기 개인사 말한 걸 가지고 왜 그렇게 오버 떠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유능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6.12.5 19:47
    아... 더치페이랑 데이트통장이요. 결국 남혐이라는건 겨우 돈 문제 뿐인가요? 여성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모르는 남성들에게 성희롱, 성폭행, 살해를 당할 공포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상해 보셨습니까? 언제 어디서든 여성이 남성에게 성폭력을 행사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로 살아가고, 남성만을 타겟으로한 범죄가 여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상황을요. 여성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겨우' 더치페이나 데이트통장에서 피해를 보는게 나은지, 길가다 강간을 당하고 죽는게 나은지를요. 더치페이나 데이트통장은 남혐과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커플인 당사자들이 얼마든지 '대화'로써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 @글쓴이
    또또또 전혀 맥락 상관 없는 이야기. 아니, 전 여기에 더치페이, 데이트통장 얘기 나오기라도 하면 여성혐오라는 괴이한 논리를 지적하고 있는 것 뿐인데 거기다 여성이 성폭행 살해 당할 위기라는 개소리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저도 말그대로 '대화로써' 해결되는 문제이고 당사자가 결정할 문제지 남이 왈가왈부할 얘기 아니라고 자꾸 주장했는데 여기 사개론에 있으신 깨어있는 여성분들은 자꾸 데이트통장 얘기 꺼내는 것만으로도 찌질이라던데요?
  • 애초에 자기들 기준대로 상대 평가하는 건 괜찮고 당연한거며, 그걸 안 따르면 찌질이고 쓰레기인데, 남이 자기 기준대로 자기 평가하는 건 여혐이라는 개논리에 동의해 줄 사람은 별로 없어요. 사개론 글 보세요. 자세히 보면 여기에 글 쓰시는 여자분들 딱 이 마인드에서 조금도 못 벗어납니다. 간간히 올라오는 남친 센스 타령하며. 거기다 조금이라도 자기들 기준에 벗어나서 기분 나쁜 얘기 나오면 바로 여혐이라는 딱지를 붙이죠. 원래 사람들이 서로 상대의 기준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죠.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 @유능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6.12.5 19:58
    그 정도 생각밖에 못하시는데 제가 여기서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여혐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조차 해 볼 마음이 없으신것 같네요. 남혐 참 무섭습니다. 이때까지 사회에 만연했던 여혐은 원래있는 자연스러운것이고, 이제 겨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남녀평등에 대한 것은 대단히 큰일입니까?
  • @글쓴이
    아뇨. 남녀 평등 얘기해야죠. 물론 여성분들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거면 그것도 고려해야죠. 근데 그렇다고 여성분들이 말만이 전적으로 옳다고 추스켜 줘서도 안되죠. 거기에 대해 불합리한 게 있다면 충분히 지적하는 게 맞습니다. 왜냐면 사람들은 누구나 틀릴 수 있잖아요. 근데 사개론 같은 데서 보면 너무 과도한 그런 자기 기준에 대한 교조적 태도를 지적하는 것 뿐인데 자꾸 그걸 여혐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여성분들이 하는 말이면 전부 옳은 건 아니잖아요?
  • @글쓴이
    첨언해서 말하면, 그 놈의 뭐같은 미소지니, 그러니까 여성에 대한 편견, 선입견 등을 여성혐오라고 괴이하게 통칭한다면 편견은 우리 누구나 가지고 있어요. 그건 없어질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님이 남성이 아닌 이상, 심지어 남성일지라도 남성에 대한 편견을 가질 수 있는 거고, 그런 괴이한 용법을 그대로 따라하자면 남혐이 없다고 부정할 수는 없겠지요. 여혐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그걸 떠나서 가끔 사개론에 나오는 남혐은 진짜 사전 그대로의 혐오인 것 같긴 합니다만.
  • @유능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6.12.5 20:10
    물론 여성들이 하는 말은 모두 옳은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모두 틀리지도 않았죠. 마찬가지로 여성의 말에 태도에 대한 지적도 모두 옳을 수 없는것이구요. 정말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지적을 하면서도, 순수하게 태도에 대해서만 지적하는것이 아닌 글쓴이의 생각을 부정하며 태도를 지적한다면 그것에대해 호의적으로 반응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여성혐오에는 편견과 선입견만이 포함되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같은 여성안에서도 편견을 가진 사람들은 분명히 있구요. '사전 그대로의 혐오' 는 남성이 여성보다 아랫것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는 경우가 많은가요? 보통의 여혐은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인격체로 조차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대상에 대한 혐오나 싫어하는 감정만이 아닌 상대자체를 자신보다 낮추어 봐야만이 가능한 혐오도 있다는 말이죠. 편견 뿐만이 아니라요.
  • @글쓴이
    전 미소지니란 단어를 성경처럼 신성시하는 태도 자체가 교조적이란 걸 지적했을 뿐입니다. 어떤 것이 이러이러해서 누구에 대한 과도한 편견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지만,(또는 그러한 자각자체가 본인이 그런 '공부'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 자체는 가능한 일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너는 입을 다물어야 하며 그것이 왜 여성혐오인지 자기가 생각하는 방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생각할 것을 공부하라고 요구하는 건 월권이죠. 그 자체가 하나의 폭력이 아닌 한에, 다른 사람에겐 다르게 생각할 권리가 있고 틀릴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거기다 왜 미소지니란 말을 모르느냐에 대한 얘기까지 가면 터무니 없구요.

    그리고 원래 우리가 살아가면서 상대를 자기랑 동등한 존재로 보면서 사는 건 무지하게 힘들어요.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 다른 사람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한다기보다는 자기의 필요에 따라 파편적인 목적을 충족하기 위핸 대상으로 간주하죠. 어디 상점에 가서 점원에게 계산을 요구하거나, 사회적 필요를 위해서 인맥을 요구하는 경우 등등 우리는 무수한 경우에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인격체로서 잘 대우하진 않죠. 그러고 보면 하나의 사람으로 생각하는 그런 관계는 우리 삶에서 되게 드물어요. 친구 중에서 아주 친한 친구나 되어야지 사람으로 여기지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을 깔아본다거나 혐오한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혐오는 싫어한다는 건데, 물론 사전적으로 여성을 혐오하는 사람과, 님이 말씀하신대로 여성을 깔아보는 사람이 같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 @유능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6.12.5 20:32
    네 저도 미소지니라는 단어를 신성시하며 니 생각은 모두 틀렸다. 내 생각이 옳은것이니 입다물고 그냥 수용해라. 넌 틀렸다. 까지 할 생각은 없습니다. 동의하지도 않구요. 받아들일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굳이 제 생각을 강요할 정도도 아니구요. 다만 단지 조롱을 하거나 시비를 걸려는 의도로 반박을 하는 사람들과는 저도 욱하는 마음에 흔히말하는 키배를 하기도 하죠.

    저도 미소지니라는 말을 모른다고해서 그것이 잘못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댓글을 말씀하신건줄 알았는데 다른분이 작성하신 댓글을 말씀하셨더군요. 단지 모른다는것을 이유로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얕잡아보는것은 위험한 생각이고 행동이죠. 그 상대가 알아가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알려주면 될 일이니까요.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접하고 또 인간관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나와는 맞지않는 사람을 멀리하거나 나와 같은 인격체로써 동등한 태도를 취하지 않기도 하죠. 물론 그것을 ㅇㅇ혐오라고 하지는 못합니다. 우선 개인과 개인의 성향차가 있고, 타인을 완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저는 개인이 다른개인에게 대하는 태도와 남성과 여성이라는 거대한 집단끼리의 태도나 편견, 갈등을 같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개인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문제고, 성별에 대한 문제는 사회적인 분위기부터 시작해 여성과 남성이라는 다수의 문제니까요.
  • @글쓴이
    물론 성별이라는 것 자체가 실제로 사회에서 억압적 구조의 근거로 작용하기도 했던 만큼, 단순히 개인이 상대를 파편화해서 생각하는 것의 확장이긴 하되, 양자를 완전히 동일하게 여길 수는 없겠죠. 어느정도 문화적인 요인이 거기에 작용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그렇다고 전 거기에 여전히 혐오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저도 님이 여성혐오라고 말씀하시는 그런 성별에 따른 편견과 같은 것이 없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걸 혐오라는 단어에 내재되어 있는 폭력성을 빌려와, 마치 그것 자체를 완전히 박멸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보는 태도는 저 스스로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런 편견이 적절한 대화를 통해서 해소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유능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6.12.5 20:49
    네,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간다면 정말 좋겠지요. 지금 당장에 문제가 있는것을 싸그리 없애버리려고 한다해도 그것이 마음대로 될 리도 없구요. 어떻게 보면 너무 빠르고 성급하게 여성혐오를 없애자, 라고 하는것처럼 보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조금은 과격하더라도 그것이 차별을 없애기위한 것이라면 굳이 막아서거나 자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사람마다 차별을 대하는 태도는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물론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해소가 된다면 제일 좋을것입니다.
  • @글쓴이
    글쓴이님 여자로서 매일매일 남자로부터 살해위협당할까봐 조마조마하시며 사시는구나.. 괴이하군요
  • @힘좋은 헛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2.6 00:29
    매일매일 살해당할 위협까지는 못느끼더라도 매일매일 성범죄에 대한 걱정은 대다수의 여성들이 하실겁니다.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관대한 나라에서 명백히 불쾌감과 수치심을 느꼈음에도 예민한사람 취급을 당할까봐 신고도 못하는게 태반일거구요. 어디에 있는 화장실이든 몰카가 설치되어있는것은 아닐까 걱정하며 화장실조차 마음 편히 가지 못하는 여성분들도 많구요.
  • 참깨형 참 유능하네
  • 사랑하는 사람을 창녀라는 단어에 빗댄 자체가 그 사람의 인격 수준을 보여주는데 무슨 댓글엔 창녀 글의 본질을 파악하라니 뭐니 난리네.. 창녀글 글쓴이분 무슨 데카르트라도 되시는지?
  • @피곤한 반송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사람이 아무리 말을 해도 표면적인 것만 잡고 걸고 넘어지는 님의 태도에도 인격 수준이 드러나는데 왜 님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애초에 자기 멋대로 말 알아듣는 사람한텐 똑같이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 @피곤한 반송
    그리고 이 말이 참 웃긴게 뭐냐면 애초에 그 말에 혼자서 열받아서 전혀 뜬금없는 맥락으로 까고 있는 걸 비판했더니만 아몰랑 내가 기분나쁜데 왜 따져? 이런 식으로 투정을 부리면 도대체 어쩌란 겁니까?
  • 항상 왜 자꾸 본인이 기분 나쁘다는 걸 근거로 해서 전혀 상관없는 논의 맥락으로 지나가는 걸 비호하려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요. 저 사람이 인격이 드러났으니 저 글 쓴 분을 죽이기라도 할까요? 저 분 인격 드러났으니 뭔 소리르 해도 괜찮은가요? 그게 도대체 무슨 상관이죠?
  • @유능한 참깨
    왜이렇게 혼자 흥분하시는지.. 씩씩 거리는게 성층권 돌파할기세시네요. 뭘 잘못생각하고 계시는데 속으로 어찌생각하던말던 표면적으로 <창녀>라는 워딩을 써서 사람들이 그 글쓴이를 까는 겁니다. 뭐 대단한 철학자도 아니고 그 속의 깊은 뜻이 있어 저 단어가 정당화 되지 않으니까 까는거죠~ 그리고 언제 저 분 패드립같은 인신공격 당한 적 있나요? 전 뭐 본적없는데 보신거 같으면 그 쪽 가서 따지세요. 뭐 창녀 워딩썼다고 패드립으로 응수하는 건 똑같이 잘못이니까요~ 뭔 말을 하고싶은진 모르겠지만 답변이 됐으면 좋겠네요!
  • @피곤한 반송
    님이 알아서 관심법으로 그 글쓴이를 비판한 사람의 의도를 모두 꿰서 말할 자격은 없구요. 굳이 사람 말귀를 좀 알아달라는데 그 얘기가 뭔 대단한 철학자 정도 되야 가능한 일인지는 몰랐네요. 그 속의 깊은 뜻이든 뭐든 어느정도는 적정하고 창녀는 적정하지 않는다는 건 왜 님이 결정하시는데요? 님보고 창녀라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애초에 그 단어를 가지고 여자친구를 그런 식으로 밖에 생각은 안한다느니 뭔 되도 않는 소리까지, 그 글쓴이는 하지도 않은 소리까지 늘여놓으니까 창녀란 얘기가 나온 게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지적한 게 그렇게 알아듣기 어렵습니까? 그 단어가 자극적이란 건 그냥 그것만 지적하면 되죠. 그걸 하지 말라고 했나요? 근데 왜 거기서 더 나아가서 그 의도를 곡해해서 이상한 말로 그 글쓴이를 까는 거며, 또 그런 것에 대해서 비판할 권리마저도 박탈하려고 하시죠? 창녀란 말을 썼기 때문에 그런 기초적인 변호도 받아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고 계신 건가요?

    아니 자꾸 '쟤가 창녀라고 했어! 그러니까 조용히 해!' 라는 논리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는지 궁금하네요. 창녀는 창녀라고 한 거고 그 말을 한 거만 까면 되는 거지 그 이상을 말해놓고 왜 자꾸 그에 대해서 지적하니까 다시 도돌이표로 돌아가서 '쟤가 창녀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은 다 맞아! 그러니까 조용히 해!' 이런 얘기가 나오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까?
  • @피곤한 반송
    님이 알아서 관심법으로 그 글쓴이를 비판한 사람의 의도를 모두 꿰서 말할 자격은 없구요. 굳이 사람 말귀를 좀 알아달라는데 그 얘기가 뭔 대단한 철학자 정도 되야 가능한 일인지는 몰랐네요. 그 속의 깊은 뜻이든 뭐든 어느정도는 적정하고 창녀는 적정하지 않는다는 건 왜 님이 결정하시는데요? 님보고 창녀라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애초에 그 단어를 가지고 여자친구를 그런 식으로 밖에 생각은 안한다느니 뭔 되도 않는 소리까지, 그 글쓴이는 하지도 않은 소리까지 늘여놓으니까 창녀란 얘기가 나온 게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지적한 게 그렇게 알아듣기 어렵습니까? 그 단어가 자극적이란 건 그냥 그것만 지적하면 되죠. 그걸 하지 말라고 했나요? 근데 왜 거기서 더 나아가서 그 의도를 곡해해서 이상한 말로 그 글쓴이를 까는 거며, 또 그런 것에 대해서 비판할 권리마저도 박탈하려고 하시죠? 창녀란 말을 썼기 때문에 그런 기초적인 변호도 받아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고 계신 건가요?

    아니 자꾸 '쟤가 창녀라고 했어! 그러니까 조용히 해!' 라는 논리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는지 궁금하네요. 창녀는 창녀라고 한 거고 그 말을 한 거만 까면 되는 거지 그 이상을 말해놓고 왜 자꾸 그에 대해서 지적하니까 다시 도돌이표로 돌아가서 '쟤가 창녀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은 다 맞아! 그러니까 조용히 해!' 이런 얘기가 나오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까?
  • 맞춤법이;;;
  • @흔한 참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2.7 20:23
    딴지 걸게 없으니 별걸로 다 딴지거시네요.. 외 않벌려조 는 비꼬려고 쓰는 표현입니다
  • @글쓴이
    아 예;;
  • @흔한 참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2.7 20:24
    아 예;;
  • 하여간 제살깎아먹는걸 몰라요 그러면 그럴수록 여자들은 점점 멀어져갑니다 ㅋㅋ 여자들 비연애 비혼 비출산선언이 왜 많아지는지 자기들만 모르고요? 그러면서 마이러버기간만 되면 매칭실패했다고 광광 여자비율 낮다고 징징징
    몰카범죄자에 감정이입하고 반짝이에서 여자 품평하고 여자친구마저 그저 성적대상으로만 생각하는 빻남들을 여자들이 대체 왜 만납니까?ㅋㅋ 물론 피누에 정상남도 있겠지요 하지만 추천비추천 비율보면 일부가 아닌거같다니깐?
    2년전만 해도 부대남자 많이 만나왔는데 얘도 피누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썸타다가도 한순간에 싫어짐
    근데 이런생각하는 여자들 한둘이 아니라는거. 같은과 여자동기들 다른과 친구들 만나서 얘기하면 하나같이 다 비슷한 말 함. 피누 보면 같이 수업 듣는 남자동기들도 이럴까? 하는 생각 들면서 주변 남자들이 연애대상에서 멀어진다고..마이파티에서 모임으로 알게 된 남자 좋아하다 피누글 볼 때마다 그사람도 이런 댓글 적을까 혼자 불안해하다 지쳐서 맘접은 애도 봄
    연애 끊기지 않고 계속 했고 심지어 마이러버에서 남친사겼던 애들도 지금은 솔로로 계속 지내는 애들 엄청 많음ㅋㅋ 지금 그애들한테 우리학교 남자 물어보면 절레절레하면서 피누얘기 꼭 나옴ㅋㅋ
    못믿겠음 주변여자동기들한테 물어보세요 피누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냐고. 혹시나 원하는 답변이 아니더라도 외않만나조? 안만나주는 너룐은 창룐 빼애액!!하지 말길
  • @정중한 수리취
    쿵쾅쿵쾅 비혼 응원합니다^^
  • 빻은걸 빻았다고 말해도 쿵쾅이드립하는 걸 보면 스타벅스 엘라스틴 배스킨라빈스 애용하면 김치려라 하는 이유를 알겠다 ㅋㅋ 내 비위 안맞춰주면 다 쿵쾅이들이야 빼애액 울엄마는 울아들최고 부둥부둥해주는데 내 기살려주는 여자 아니면 진정한 여자아냐 쿵쾅룐들 안많나조! ㅋㅋㅋㅋ
  • 수리취님 진짜 사이다세요.. 진짜 피누 추천비추천 보면 소름이 끼쳐요 이 글도 마찬가지고, 댓글들도 정말 가히 충격적이구요. 비혼 마음 먹고 있던 게 더욱 굳혀집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인지, 소라넷 일베 뽐뿌 이런 사이트들 때문일까요.. 진짜 자기 판단과 가치관이 철저히 여자는 아래로 보고, 챙겨 받음을 당연히 여기는 남자가 너무나 많아서 동기나 친구들과 있다가도 얘도 이럴까? 하면서 갑자기 얼굴도 보기 싫어지고 그러네요.. 아우 소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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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64 [레알피누] 담배를 되게 싫어하시는 남자분은19 찬란한 벼룩이자리 2016.12.02
38063 남자친구 선물로 해주려 하는데 어떤게 나아 보여요??결정장애...39 유쾌한 장구채 2016.12.02
38062 와 번호 물어보는거 되게 떨리는일이었네요8 깜찍한 수련 2016.12.02
38061 크리스마스가 1달도 안남은 이 시점...4 키큰 끈끈이주걱 2016.12.02
38060 [레알피누] 너무 슬퍼요...ㅜㅜ3 자상한 상사화 2016.12.02
38059 전여친 찾아갔어요30 깔끔한 쇠뜨기 2016.12.01
38058 찬 사람한테 욕 한바가지로 해줘도 되나요10 한심한 곰딸기 2016.12.01
38057 전남친36 머리나쁜 쇠무릎 2016.12.01
38056 [레알피누] 이거 차인 건가요???8 황홀한 왜당귀 2016.12.01
38055 아 잊힐만 하면.. 힘쎈 미국실새삼 2016.12.01
38054 여자들 마음은 쉽게 안 변하죠?8 근엄한 박달나무 2016.12.01
38053 걱정입니다10 침착한 참새귀리 2016.12.01
3805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 머리좋은 붉은서나물 2016.12.01
38051 .3 다부진 꿀풀 2016.12.01
38050 .19 찬란한 꽃며느리밥풀 2016.12.01
38049 여자 어디서 만나져...6 도도한 물양귀비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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