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문제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조금만 생각해보더라도 23일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이유는!! 20일까지가 기말고사입니다. 그리고 21일부터 겨울 계절학기입니다.
사이버강의라는 것이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수업을 듣는게 아니기때문에 시험기간과 겨울 계절학기를 하는 날에 시험을 편성할 경우에 시험시간이 겹치거나 계절학기 수업과 겹치는 학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식으로 학사일정에 영향이 없다고 볼 수 있는 금요일에 시험을 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금요일 시험은 이미 20일 전에 끝났을 것이고, 금요일에는 계절학기 수업이 없기 때문이죠. 22일 이전에는 함부로 시험기간을 정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강생 중에서 시험이나 수업이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단 1%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죠.
사이버 강의가 문제가 많다기보다는 확실하게 학사일정을 고려하여서 시험일자를 정하여도 상관이 없는 날이 23일 하루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제 댓글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시면 좋겠네요.ㅎ
이 댓글을 보시고도 불만이 존재하신다면 다음부터는 사이버강의는 신청 안하시는게 맞으실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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