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번 기말고사를 기회로
잘해보고 싶어서
밥이라도 한번 더 먹으려하고
커피라도 한잔 더 마시려하고
1분 1초라다 더 함께있으려 했는데
뭔가 점점
한발짝 다가서면 한발짝 물러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제 마음이 충분히 전해지지 않은건지
전해졌는데 외면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
사람 마음이라는게 원래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지만
공부를 많이 했는데도
시험을 잘 못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냥 막 답답하고 억울해서 눈물이 핑 도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
내일 드디어 마지막 시험인데
머리와 몸보다는 마음이 지치네요
마음을 좀 쉬게해주고 싶어요
고단하군요.
이번 기말고사를 기회로
잘해보고 싶어서
밥이라도 한번 더 먹으려하고
커피라도 한잔 더 마시려하고
1분 1초라다 더 함께있으려 했는데
뭔가 점점
한발짝 다가서면 한발짝 물러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제 마음이 충분히 전해지지 않은건지
전해졌는데 외면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
사람 마음이라는게 원래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지만
공부를 많이 했는데도
시험을 잘 못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냥 막 답답하고 억울해서 눈물이 핑 도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
내일 드디어 마지막 시험인데
머리와 몸보다는 마음이 지치네요
마음을 좀 쉬게해주고 싶어요
고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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