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

글쓴이2017.01.03 01:32조회 수 1071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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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나가는 길에 커피 사고있는 너가 보이더라.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마음 한구석이 쿵 하면서 난 그 길거리를 벗어났어. 그렇게 보고싶었는데 말야. 도서관 가는길에 혹시 또 마주칠지도 모를까봐 그냥 빙 둘러갔어. 그래서 그냥 지금 그런 생각이 난다. 잘 지내고 있는 걸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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