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기출문제 -> 전체공개 인정 공채면접질문 -> 원칙적으로 기업에서 공개는 안하는거나 하는곳 일부 -> 사실상 지원자들 돌려가면서 물어물어 무슨질문 나왔는지 종합적으로 정리한 결과물 -> 족보다 사실상 물어물어가며 만들어진 짜집기 족보와 원본을 찍어놓은 족보가 있는것으로 앎
결국 공채면접질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한단계 거쳐 수집한것을 여러사람에게 혜택보고 우리가 그것을 돈으로 사서 알거나 카페 가입하는 수고를 거친거죠. 족보도 누군가가 수집하거나 수고를 해서 돌려보는것이고.
정유라 부정입학 사건은 여러가지라서 정확히 이부분에 대한 사안만 특정해서 언급해주시면 욕했는지 안했는지 판단해 드리겠습니다.
일차적으로 문제는 같은문제를 내는 교수님께 있는게 맞습니다만, 막상 전체 공개하려고 해도 하기 싫은 이유중하나가 제가 자료수집한것을 후배를 위해서 줬을때, 그 후배도 후배를 위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되물려 주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얼마든지 줄수 있지만, 후배들의 99%는 자신만 보고 자기가 친 시험에 대해서는 다음후배에게 줄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교수님은 학부시험에 그닥 신경을 안쓰는것 같고
저도 완전폐지나 완전공개 둘중 하나를 택하고 싶은데 사실상 완전폐지는 교수님의 도움이 있어야 하고, 완전공개는 학부생 상당수를 적으로 돌려야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므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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