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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7.01.19 02:19조회 수 12940추천 수 75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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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선배욕을 해달라고 쓴 글이 아닌것은 내가 잘 알겠다.
  • @치밀한 박달나무
    굳..
  • 지칠수도 있는 삶이지만 열심하 살아가시는 모습이 대단해보이네요ㅎㅎ 여행은 후에라도 가면되죠 힘내세용~!!^^
  • @깨끗한 돌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1.20 17:56
    취직하고 연수가기전에 제주도 가족여행가는게 목표입니다ㅎㅎ
  • 열심히 사시네요. 정말 멋져요ㅎㅎ
  • 남의 마음도 모르고 여행이 훈장이라도 되는냥 말하는 분들 종종 있죠.
  • @창백한 벼룩이자리
    글쓴이글쓴이
    2017.1.20 17:55
    다행히 저 형은 그런의도는 아니었을거에요ㅋㅋ
    그냥 본인이 여행을 너무 좋아하셔서...ㅎ
  • 공감하고 갑니다
  • 힘내세요~ !!! 봄날이 곧 올꺼예요~
  • @점잖은 야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0 17:54
    ㅎㅎ사실 섭섭한거 말고는 힘들진 않아요 그냥 팔자려니 하고있답니다ㅎㅎ감사해요!
  • 저도 여행이라는 것에 지금 약간 부담을 느끼는 상황입니다.공부랑 알바때문에요.친구들은 여행가자 뭐하자는데 거절할때마다 마음도 조금 그렇고 저혼자 그들에게 약간 거리를 두게되는 느낌이고 그랬어요...뭐 같은상황은 아니지만 공감되는 부분이라서 위로가 되네요.힘냅시다
  • @바쁜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1.20 17:57
    맞아요ㅠㅠ 나에게 여행가자고 할때는 정말 나랑 가고싶어서 얘기한거일텐데 말이죠....ㅠㅠ괜히 미안하기도하구요
  • @글쓴이
    나도 가고싶은데..가면 갔다와서의 뒷감당이 힘들어서...저는 그래서 그냥 친구들이랑 밥약속 잡거나 대체하기도 해요...ㅜㅜㅜㅜㅜㅜㅜ
  • 제가 글 속의 형처럼 주변사람에게 계속 여행 가야 한다고 강요했던 것 같네요. 앞으론 자제해야겠습니다 .
  • 저도 교환학생 딱한번가본 게 외국여행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네요.. 근데 느꼈던 건 알바안하고 여행하는 거 진짜 행복했네요. 지금 알바하느라 죽어나지만 맛있는거 기분낼겸 닭한마리 치맥으로 또 버팁니다.. 힘내시길..
  • @부지런한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7.1.24 00:50
    ㅎㅎ 오늘 군대갔다와서 2년만에 칠칠갔다옴....너무 행복했어요!
  • 부산대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문학기행에 한 번 신청해보세요! 모든 비용 무료고요 식사도 괜찮게 나와요
    조금 아쉬운게 1박2일 정도라는거지만
    만약 여행을 가고싶으시다면 이것도 괜찮은것같네요
  • @특별한 터리풀
    글쓴이글쓴이
    2017.1.20 23:36
    맞아요! 전역하니 정말 많은게 생겼더라구요.
    비슷한거 하나 간답니다ㅎㅎ
    문학기행은 몰랐던거였는데 감사해요
  • 아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여행가는거 너무 부러워안하셔도 되요. 여행을 통해 좋은 경험, 새로운경험을 얻는다고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얻는 경험도 스스로가 어떻게 생각하는냐에 따라 충분히 값지고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쇼
  • @특별한 터리풀
    글쓴이글쓴이
    2017.1.20 23:37
    히히 저도
  • 글쓴이글쓴이
    2017.1.20 23:44
    같은생각입니다 일상에서의 경험도 너무 중요한것같아서 요즘은 봉사도 다니고 다양한 분들과 공모전도 하고있어요 저보다 저 열정있고 화이팅 있으신분들보면 저런 고민이 무색해져요ㅎㅎ 감사해요
  • 글 정말 이쁘게 잘 쓰시네요 !
  • @잉여 정영엉겅퀴
    글쓴이글쓴이
    2017.1.21 17:58
    마음이 이쁘셔서 그렇게 보이는걸꺼에요^-^
  • 마음이 너무 예쁘신것같아요~글읽는 내내 멋있는분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좋은친구분들과 열심히 노력하셔서 정말 좋은곳 취업하시길바래요!
  • @난감한 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7.1.24 00:49
    예쁜것을 볼줄 아는사람이 더 예쁜거래요~
  • 저랑 비슷한 생각임 우리처지에 여행은 사치
  • @청렴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7.1.24 00:48
    사치라고 생각하면 슬퍼지니깐...음....미루어도되는 과제라고할까요?ㅎㅎ
  • @글쓴이
    과제라면 언젠간 하겠다는 의지인가요 ㅋㅋ 지금하는거랑 나중에 나이먹고 가는거랑 또 다를걸요~ㅋㅋㅋㅋ 저도 같은 처지입니다 ㅎ
  • @청렴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7.1.24 11:42
    마음만은 청춘이라면 똑같을것같아요!!!!
    같은 상황인가요??!! 화이팅합시다!!
  • 글도 읽고 댓글도 봤는데 마음씨가 너무 이쁘시네요. 원하시는곳 칼취업해서 얼른 학교에서 없어져 버리세욧!
  • @신선한 솔붓꽃
    글쓴이글쓴이
    2017.1.24 00:55
    !!!!
  • 힘내십쇼 조만간 취직하시고 그동안 못간여행 몰아서가시면 개꿀!!!
  • @참혹한 파인애플민트
    글쓴이글쓴이
    2017.1.24 00:55
    늦바람 나는거 아닌지모르겠어요
    늦바람이 너 매섭다는뎅
  • 공감합니다! 저도 빨리 아버지 퇴직전 졸업해야하는데 어무재미없지않냐 아쉽지않냐 휴학하고 니가하고픈걸해라고 하시는 분들 ㅠㅠ 각자만의 사정이있고! 내 인생재미는 내가 결정하는데 왜 그런답디까ㅎㅎㅎㅎ우리힘냅시다
  • @현명한 쥐오줌풀
    글쓴이글쓴이
    2017.1.24 00:54
    저는 가족을 위하는게 제일 하고싶은 일이고 가장 행복하답니다ㅎㅎ 미래의 제 와이프는 좋겠네요.
  • @현명한 쥐오줌풀
    하고픈걸 하면 할땐 좋겠죠 (대다수가 여행 등 놀고먹기) 하고난다음이 문제~
    누군 놀줄몰라서 안 노나 ~
    서럽네예
  • 맞아요 누가 여행은 담배와 같다고.. 여행할 때는 재밌고 좋지만 갔다 와서는 뭐랄까 할 게 산더미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일상 생활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저는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해요 화이팅!
  • @생생한 넉줄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7.1.24 00:53
    봉사활동이 저에게는 여행같은 의미인것같아요. 가끔 취업때 의미없다고 하시는분들....!안됩니닷
  • 왠만하면 글 안적는데.. 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요! 힘들더라도 꾸준히 잘 하세요 언젠가는 꽃이 핍니다. 정말로.
  • @멍한 구골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4 00:46
    건겅한 몸과 좋은 친구만으로도 충분히 꽃이핀것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제 이야기를 좋게봐주신것만으로도 행복하고 힘이납니다!!
    제가 생각보다 잘 살고있는것 같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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