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을 통해서 어떤남자분을 소개받았는데요
외모가 정말 제스타일이라서 저는 엄청 마음에 들었던 상태였구요
처음만난날 저녁시간에 만나서 간단히 저녁먹고 친해질겸 술을 먹게됐는데 둘 다 좀 많이 취하게 되었어요
남자분이 자취를 하셔서 집 근처로 가게 되었고 결국은 그분 집에 가서 잠자리 직전 까지 갔습니다 (그러니까 스킨십을 했고 이까진 저도 별 거부 없었구요)
근데 제가 ㅇㄴㅇ같은 경험도 없고 술이 서서히 깨면서 갑자기 정신이 들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중간에 집에 가겠다고 했고
남자분이 제게 같이 있고 싶다고 애원하고 설득하고 삐지고 거의 애교를 부리는 수준으로 그랬고 저는 시종일관 안된다고 가봐야겠다며 해서 실랑이를 거의 4~50분을 했습니다
결국은 저는 택시타고 집 갔고 남자분이 카톡으로 뭐라 오셔서 제가 다음날 답장을 했는데 한참 안읽씹 하다가 읽고 씹어버리시네요
그 분은 제가 마음에 안들었던 걸까요 ..? 이미 잘되긴 글렀겠죠 ...?
카톡을 해볼까 말까 고민이 되는데 저런일도 있었고 읽씹을 하셔서 더 망설여 지네요ㅜㅠ
외모가 정말 제스타일이라서 저는 엄청 마음에 들었던 상태였구요
처음만난날 저녁시간에 만나서 간단히 저녁먹고 친해질겸 술을 먹게됐는데 둘 다 좀 많이 취하게 되었어요
남자분이 자취를 하셔서 집 근처로 가게 되었고 결국은 그분 집에 가서 잠자리 직전 까지 갔습니다 (그러니까 스킨십을 했고 이까진 저도 별 거부 없었구요)
근데 제가 ㅇㄴㅇ같은 경험도 없고 술이 서서히 깨면서 갑자기 정신이 들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중간에 집에 가겠다고 했고
남자분이 제게 같이 있고 싶다고 애원하고 설득하고 삐지고 거의 애교를 부리는 수준으로 그랬고 저는 시종일관 안된다고 가봐야겠다며 해서 실랑이를 거의 4~50분을 했습니다
결국은 저는 택시타고 집 갔고 남자분이 카톡으로 뭐라 오셔서 제가 다음날 답장을 했는데 한참 안읽씹 하다가 읽고 씹어버리시네요
그 분은 제가 마음에 안들었던 걸까요 ..? 이미 잘되긴 글렀겠죠 ...?
카톡을 해볼까 말까 고민이 되는데 저런일도 있었고 읽씹을 하셔서 더 망설여 지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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