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는데 외로운 것이 가장 비참한 일이에요
이별을 직감하는 그 어색한 공기속에 어떻게든 웃어보이려고
거짓된 표정을 짓는 것이 가장 슬픈 일이에요
남들 다하는 평범한 사랑, 그런 사랑을 주고받고 싶었지만
저가 부족한 탓인지 그냥 쉽게 떠나가 버렸어요
근본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되버리니까 저라는 사람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회복해야 하나요
망가져 버린것 같아요
같이 있는데 외로운 것이 가장 비참한 일이에요
이별을 직감하는 그 어색한 공기속에 어떻게든 웃어보이려고
거짓된 표정을 짓는 것이 가장 슬픈 일이에요
남들 다하는 평범한 사랑, 그런 사랑을 주고받고 싶었지만
저가 부족한 탓인지 그냥 쉽게 떠나가 버렸어요
근본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되버리니까 저라는 사람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회복해야 하나요
망가져 버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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