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 참고로 번호 물어보셨던 분에게 제가 번호를 알려드렸던 경우는.. 1. 내 맘에 들어야 함..젤 중요....(죄숑..ㅜ.ㅜ) 2. 남자로서 자신감 있되 왠지..수줍은 모습- 선수 느낌이 안 나야 한단 말이죠 ㅎㅎ 3. 짧은 시간이지만 다 스캔. - 비싼 메이커를 따지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좋은 느낌이 필요. 의상, 신발, 헤어 등//
저는...너무 부끄러워서..번호 물어본 적은 한 번도 없고..교양 종강했던 날..간단한 사탕이나 초콜렛에 제 번호 붙여서그 남자분한테...주고 도망왔음..ㅎㅎ 왜냐면..그분이 제가 맘에 들면 연락 올것이고 아니면 연락 안 올것이니까요./ 내가 물어봤는데 내가 맘에 안들어서 그남자가 나한테 번호 안가르쳐주면 그게 더 자존심 상하니..ㅜ.ㅜ 나름 머리쓴거..ㅎㅎ 연락은 왔었어요. 잘 안 됐지만..ㅎㅎ
길가다가 도를 아는 사람이 번호 따간 후에 누가 번호 물어보면 이놈은 어느종교인가 어느다단곈가 의심부터 들어서 잘 안줘여...술자리나 노래방에서 찾아와서 지목해서 달라고하는 사람은 게임하는게 대부분이라 안주곸ㅋㅋㅋㅋ카페나 도서관이라면 주겠는데 와!!!!!난 종교인과 술주정뱅이만 있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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