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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가시여뀌2013.03.10 16:58조회 수 2380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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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고나서 새 인연 만드는건 언제부터 허용되나요 (by 친근한 감자) 여자친구한테 엄청 감동이에요♥ (by 절묘한 참개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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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다 힘든데 꼭 남자가 더 챙겨주고 그래야하나요. 능력있는 사람이 더 돈내고 그러는거죠...
  • 연애 시작하기도 전에 걱정할 필요있나요?
  • @냉철한 능소화
    글쓴이글쓴이
    2013.3.10 17:04
    제 잘못된 연애관일수도 있는데,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연애는 후회가 굉장히 많이 남더라구요... 얼마나 좋아했냐에 상관없이. 해주고싶은 마음과 해줄수없는 마음 사이에서, 마음고생을 하거나, 학업은 뒷전이고 알바를 할 것 같은 걱정이 앞서서요ㅎㅎ 괜한걱정이겠죠?
  • @글쓴이
    글쓴이님의 마음은 충분이 이해갑니당
    그렇지만 너무 미리 걱정마시구 밑에 자상한 가지님 말씀처럼 능력되는대로 해주면 될 것 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성별 따지지 않고 서로 능력껏 상대방을 위해서 쓸 수 있는 만큼 쓰며 연애하는것이 답인것 같아요! 글쓴이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글쓴이님의 경제적 상황까지도 이해할 거에요! 남자라고 데이트비용이나 선물하는것에 있어서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새로운, 좋은 여성분 만나길 바래봅니당^^
  • 능력되는대로 해주면 좋을것같아요


  • 저는 남친 사귀던 당시에 남친이랑 6:4 정도로 돈 내고 했었어요~ 나쁘지 않았는데ㅎㅎ
    개념녀를 사귀신다면 돈 걱정 때문에 연애가 힘들진 않겠죠!
  • 저는 여자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어느정도 돈은 중요한거 같아요. 뭘 사줘서가 아니라 그래도 데이트하며 먹고 싶은 것 먹고 같이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돈은 필요하죠. 저 같은 경우도 남자분이 물론 더 많이 내주시면 좋지만^^; 그래도 밥 사시면 차는 제가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5:5 나누어서 지불하는건 솔직히 좀...마음이 상하구요.. 7:3 정도 아님, 상황에 비추어 6:4 정도가 마음 상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뭐 만약 남자친구가 돈이 없는 날도 있을 수 있으니 그럴 땐 재가 다 낼 수도 있고, 아님 제가 밥을 살 수도 있고 또 제가 돈이 없는 날은 남자친구가 다 낼수도 있는 거구요.
  • @한심한 물푸레나무
    근데 5대5로낸다고해서 기분이 상하는건 구체적으로 뭐때문애, 어떻게 상한다는거죠? 구체적으로좀 설명해주실수있는지,. 항상 전 제가 많이 내면서 살고있긴한데 5대5로 내면 기분이 상한다는 이유가 궁금해서요..
  • @특이한 뜰보리수
    계산적인 남자를 말하는 거에요. 내가 얼마만큼 너한테 썼는데 너도 이만큼은 써라는..
    데이트하면서 보면 다 보이거든요. 솔직히... 말 안해도 내가 알아서 계산할껀데, 그런 모습 보이면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 @한심한 물푸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3.10 17:35

    5:5 로 부담하는게 마음이 상할 수 도 있다는건,, 약간 남자친구보다 내가 아깝다는 전제하에 그런건가요..?
    정말 마음에 들고 나한테 과분하다는 남자라고 생각하면서도.
    경제적 부담은 남자가 더 지길 바라는게 여자들의 솔직한 마음일까요?. 그냥 궁금해서요ㅎ

  • @글쓴이
    음, 저의 경우는........ 개인적인 얘기도 들어가네요ㅎ 뭔가 남자를 사귀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손해를 많이 보게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이해가시려나? 예를 들어, 성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좋아하는 감정과 관련해서도 애정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남자보다 훨씬 더 많이 하게 되어서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질적인 면에서라도 보상을 좀 받고자 하는 맘이 들더라고요ㅎ 여자가 다 이런 건 아닐거예요^^;
  • @무거운 자두나무
    - -?? 이건 또 뭔소리지요 ㅋㅋㅋㅋ 첨들어보는데 성적인 부분? 애정 관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이제 증거를 댈수 없는 곳을 건드리시는 군요..
  • @무거운 자두나무
    와 님 이건좀 아닌 듯.. 사귀면서 득실을 생각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물질적인 부분이든 감정적인 부분이든
    서로 메꿔주고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 물론 님 개인사에 왈가왈부하는 것도 웃기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얘기하고싶네요. 님처럼 이성 만나면서 보상심리 따지는 사람은 속물 같네요.
  • @글쓴이
    아니요 여기서 제가 기분 상한다고 말하는건 계산적인 남자의 모습을 말하는 거에요.
    똑같이 돈을 쓰는 걸 싫어한다면 하루는 내가 돈을 다 낼 수도 있고 또 반대로 남자친구가 다 낼수도 있다고 한 말은 모순이 있는거죠.제가 말한 5:5라는 부분은 "내가 만원 썼으니까 너도 만원 써"라고 자기가 쓴 만큼 여자친구도 써야한다는 남자의 생각은 진짜 별로에요. 그런 모습은 전 마음 상하더라구요..
  • @한심한 물푸레나무
    계산적인 남자는 님이 만드는거죠..님이 알아서 척척 더치페이 하면 그런소릴하겠어요?
  • @무례한 둥근잎나팔꽃
    ㅎㅎ 이런 문제로 여기서 내말이 옳다 그르다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남성분들은 관심있는 여성분들이랑 데이트하면 돈이 아깝지 않다고 하던데요. 더치페이를 하든 누가 돈을 내든 그건 두사람 간의 문제고 그 상황과 분위기에 맞추어 알아서 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단 저는 제 경우에 이렇다고 말씀드린거구요. ^^ 저런 식의 댓글은 별로 기분 좋지 않네요.
  • @한심한 물푸레나무
    그런 계산적인 마인드인 남자가 싫다는건 님도 그 부분을 계산적으로 생각 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 @한심한 물푸레나무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더치페이하는 남자는 별로라고 밖에 안들립니다.. 그걸 좋게 포장하기 위해서 "계산적인" 남자는 싫다고 돌려서 말하고 이것저것 살 붙이고 하는거죠.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한편으론 요즘 트렌드가 자꾸 더치페이문화로 흘러가니 나올 수 밖에 없는 반작용적인 현상인거 같기도 하구요..
  • @한심한 물푸레나무
    우와 우리나라 한참 멀었구나 만약 남친이 사귈때부터 같이 카드만들어서 매달 같은돈 입금하고 거기서 계산하자고 하면 지리면서 헤어지자고 할 것 같네요. 합리적인것이 계산적인것이 되는 이상한 세상. 도대체 남여평등을 말하기 전에 우리네 의식부터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로 사랑해서 사귀는데 여자가 더 손해입는다는건 또 무슨말인지 도무지 상식으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계산적인거 싫다는분이 여자가 더 손해입으니 돈 더 적게내야한다는 말 처럼 계산적인 말이 어디있습니까?
  • @해박한 봉선화
    우리나라가 아직 먼게 아니라 저분이 그런거죠.. 웬 일반화??ㅎㅎ
  • 잘 보세요 누군가 추천을 누른 사람이 있어요 ㄷㄷㄷ 게다가 이런 생각 가지신 분들이 꽤 있더군요 ㅠ
  • 저는 그냥 저랑 비슷하거나... 남자친구가 다 부담해도 아무런 경제적 타격이 없을정도로 아주 부자이거나 ...
    후자는 만나본적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어중간하게 저보다 많이 쓰고 지갑에 부담느끼게 하고 저도 마음 불편할 바에야 ...
    그냥 남친이나 저나 용돈이나 알바비나 비슷해서 적당히 반반 부담하는게 제일 맘이 편했어요 ...
    그냥 서로 돈 많이 드는 데이트는 안하고 ^_ㅠ ㅋㅋㅋ 좀 궁상맞을 때도 있었지만
    서로 좋으면 뭐 그마저도 좋은법이니까요 ㅎㅎ

    암튼 만나기 전에 그런걸 따져서 만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겼을 때 제일 마음이 편한건 서로서로 비슷한게 가장 편한 것 같아요 ....
    제가 과외 세개씩 하고 남친이 용돈타 쓸 때는 남친이 불편해하고 저는 또 아무래도 더 수입이 많으니까 남친 배려한다고 더 쓰게되는데 그게 또 제 지갑에 ㄴ부담이 되고 ...
    남친이 일하고 제가 덜벌면 그게 반대로 저는 미안하고 불편하고 남친은 남친대로 지갑에 무리가고 ...

    그래서 그냥 비싼 밥 안먹고 밥 남친이 사면 제가 커피 사고...
    그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ㅎㅎ
  • @촉박한 차이브
    글쓴이글쓴이
    2013.3.10 17:42
    저도 사귀고 나서 서로 그것때문에 고민하게될까봐 그게 조금 걱정되서요ㅎ
  •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어요
    사귀고나서 돈없다 그러면 좀 아끼면 되고
    돈들어왔다 그러면 맛있는거 먹으러가고 그러면돼죠 뭘
  • 선물 이벤트 그런건 없어도 상관없어요. 더치도 상관없는데 더치해서라도 데이트 비용이 부담되는 정도라면 일부러 연애를 찾아서 할필요가있나싶어요.
    맨날데이트가 학교걷고 온천천걷고 천원짜리커피마시고 싼식당가서 밥먹고 그러는거..케바케겠지만 전 피곤할것같아요. 적어도 자기몫만큼의 데이트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되신다면 상관없지만 그것도안된다면. .

    뭐 정말좋은사람이 있어서 연애를 하고싶은경우라면 무리를 하고 근검절약해서 사귈수도있겠지만 그게아니라 그냥 외로워서 누구만나고싶다 해서 누굴사귈거라면 그냥 혼자 지내시는게 나을듯
  • 처음엔 제가 좀 부담하는 편이 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커플통장을 만들었어요 ^.^
    정기적으로 돈을 입금해서 쓰니 훨씬 편하더라구요 ! 한 통장에 카드 두개 되니까 서로 하나씩 가지고 있고 ㅎㅎ
  • 우리 부모님이 꼬박꼬박 용돈도 주시고 장학금 받은만큼 그 돈 저 쓰라고 주시기도 하고, 근로같은거도 좀 해서 여유 있게 생활합니다. 근데 저는 돈을 먹는거, 택시비 빼고는 잘 안써요. 여자친구한테도요.
    atm에서 돈 찾을 떄 잔액 보이잖아요? 그런거 모르는줄 알았더니 여자친구들이 다 봤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선물도 잘 안사준다고 머라그러길래( 솔직히 안사준건 아니고 사줄만큼 사줬습니다. 18k 목걸이 이런것들) 이 돈은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받은 장학금이고 일해서 번 돈이라서 저금해야한다.라고 말했거든요?
    그 여자친구들 전부다 그걸 엄청 어이 없어 하더라구요ㅋㅋ 내돈에 니가 무슨 상관이냐 이랬더니 삐지기도 하고 ㅋㅋ

    생각난 김에 여자친구들 돈 관련 썰 좀 풀어보겠습니다.

    그중 하나는 용돈 받아쓰면서 지갑 20만원짜리 사버리고 남은 20만원으로 한달 살고 그런 애였어요. 걔한테 돈이 없으면 결국 데이트비용은 내가 다 내야 되잖아요?? 서로 부담이 될것 같아서 그럼 내가 5만원 보태주고 10만원은 빌려줄테니 이번달 용돈에서 5만원만 내고 다음달부터 한달에 5만원씩 두번 갚으라 했더니 또 그건 싫다네요 ㅋㅋ 그래서 결국 지돈으로 사고 한달동안 맨날 내가 밥사주고 그랬습니다. 이건 걔의 자존심이었을까요? ㅎㅎ 잘 모르겠습니다. 맨날 엄청 싼 옷 사입고 그래서 근검절약하는줄 알았더니 남 눈에 보이는티나는건 비싼거 사야한다네요. 결국 반지도 순금으로 했었다는...ㅋㅋ 당시 21살

    또 다른 애는 직장인이었는데 돈 아까운줄을 몰라요. 기숙사 살면 7만원만 내면 살 수 있는데 고양이 키우겠다고 500에 40하는 자취방으로 이사갔어요. 그리고 또 그거 키우는데 드는돈 캣타워니 뭐니 하다가 돈 엄청 깨지고 나랑 데이트 할때도 맨날 뮤지컬 이런 비싼거 보고 싶어 하구요. 전 돈 안썼습니다. 지가 뮤지컬 보고 싶어해서 지가 표 끊어오더라구요. 놀러가도 꼭 렌트하구요. 지금 돈좀 모았으려나 모르겠네요. 당시 27살
    ktx타고 놀러도 많이 다녀서 서로 돈 많이 들고 그랬었네요.

    한명 더 있습니다. 얘랑은 사귀기 전이었는데요. 내 가방에 통장이 있었거든요?? 화장실 간 사이에 그걸 봤더라구요. 그걸 슥 보더니 오빠야랑 친하게 지내야겠다 이런 농담을 하더라구요 ㅋㅋ 그대 사실 저도 약간 호감이 있어서 얘는 이런거에 좀 끌리나 보다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25살

    마지막 입니다. 지금 여자친구입니다. 자세히는 못 적겠지만. 경제 관념 없습니다....ㅋㅋ 솔직히 그부분은 참 맘에 안들어요. 오늘 돈 얼마 썼는지 잘 모르구요. 선물 같은거 너무 비싼거 하고 그게 좀 찝찝하긴 한데 나한테 없는 부분이라서 좋을거라 자위합니다. ㅎㅎ 제가 처음부터 길을 잘 들인건지 우리는 밥 비싼거-둘이서 5만원이상-도 먹은적 한번도 없어요 많이 나와도 3만원정도? 이정도 쓰고 살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데이트야 뭐 일주일에 한번 하니까요. 그리고 우리집 재산이 얼마인가 내가 용돈 얼마 받아 쓰는거 이런거 안 궁금해합니다. 남자 기 죽는게 뭔지 좀 아는것 같아요. 내 옷도 거의 다 지가 사주고요. 좋은 여자인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 선물 같은것도 잘 챙기고 나한테 선물 사달란 소리도 한번 안하고요. 여러분 이런 여자 만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 현재 경제적 능력은 고만고만 한거고, 미래를 보려고 하는 편이에요.
    전 남자친구는 용돈 풍족하게 받고 제가 밥사주는것도 싫어하는 자존심 쎈 스타일이었는데 그게 마냥 좋은게 아니라 습관 고치는데 애좀 먹었어요ㅠㅠ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벌어서 쓰는데 서로 비슷하거나 더 쓰려고 하면 고맙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해서 서로 기분좋은듯. 무엇보다 진로가 비슷하고 꽤안정적인 편이라 미래에 대해서도 딱히 고민이 없어서 좋아요ㅋㅋ
  • 그냥 서로 먹고살만한정도... 그런데 사귀는데 딱히 그런생각한적 한번도 없네요. 보통주위사람들도 그런 생각하는 사람잘없던데요;;;ㅎㅎ 없으면 없는대로 쓰고, 있으면 또 적당히 욕심도 부려보는거죠 ㅎ
  • 학생들끼리 만나는데 돈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겟습니까~~
    전혀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막 뭐 해주고 싶은데 돈때문에 못해주는게 아쉬울수도 잇지만 다른걸 대신 해주면 되죠! 돈과 사랑이 비례하는건 아니잖아요!! 혹시라도 그런 여자가 있다면 만나지마세욘!!!ㅋㅋ
  • 각설하고 제목에 대한 답은
    남자가 제눈에 이쁜여자한테 끌리듯
    여자도 제눈높이위 경제력 가진 남자가 좋슴돠
  • 솔까말 알마 돈좀되는거 할때 진짜 돈 많았거든요? 근데 여친사귀면서 다쓰고 알바 그만두고 학교다니기 시작하니까 당장 스트레스 많이 받더군요... 여친이 개념없는여자는 아니었는데 나는 이제 가난하다 라는 걸 이해를 잘 못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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