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연에 초반에 연락공백땜에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ㅎ휴... 무슨맘인지 너무 잘 알것같아요ㅠㅠ 그때당시 저는 남친이 남자들이랑만 만나도 질투하고 그랬음...ㅋㅋㅋㅋ 저는 딱히 빠른답장 그런거에 연연하는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3-4시간 답장 안오면 뭐하나 밥은 잘 먹나 술 적당히 마셔야하는데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고 그렇더라구요ㅜㅜ 싸우면서(?) 그냥 진지하게 얘기했다는 편이 맞겠네요ㅇㅇ 남친이 자기가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해서 서로 좀 더 이해하는걸로 타협했어요 지금은 뭐 친구들 만난다하면 그냥 신경 안쓰는 해탈의 경지라눈... 혹시 남친분은 글쓴이님이 연락 잘 안되고 하면 뭐라 안하나요? 갑자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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