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24인데,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네요 ㅠ
고등학교 때부터 남자친구는 늘 사겼지만, 정말 길어야 2달 정도 사귀면 헤어지네요. 도대체 왜 이러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
1. 마음이 식는 특정한 이유가 없어요. 그 사람의 깨는 모습을 본다거나 그래서 싫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확 정이 떨어져요. 신기할 만큼 어느날 갑자기 짜게 식는데, 이유도 없고... 도대체 왜 한 달을 기점으로 훅 식어버리는지 모르겠어요.
2. 이별을 결심할 무렵이 되면 아주 극단적인 독신주의를 결심해요. 미친듯이 몰아치는 현자타임과 귀차니즘으로 손가락 까딱 거려 카톡 하나 보내기 귀찮아 하는... ㅠ 진짜 왜 맨날 이 모양인지 모르겠네요.
3. 안 보면 보고 싶은 것 같기도 한데 막상 만나면 또 같이 있기 싫은 이상한 심리. 도대체 이건 왜 그런 건지 저도 제 맘을 모르겠어요. 분명히 보고 싶어서 만났는데 왜 보자마자 집에 가고 싶어지는 걸까요.... ㅠㅠㅠ
아무튼 도대체 저도 모를 제 마음 때문에 연애횟수는 많은데 제대로 된 연애는 못하고 있네요. 정말 나름대로 엄청난 고민거린데,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고등학교 때부터 남자친구는 늘 사겼지만, 정말 길어야 2달 정도 사귀면 헤어지네요. 도대체 왜 이러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
1. 마음이 식는 특정한 이유가 없어요. 그 사람의 깨는 모습을 본다거나 그래서 싫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확 정이 떨어져요. 신기할 만큼 어느날 갑자기 짜게 식는데, 이유도 없고... 도대체 왜 한 달을 기점으로 훅 식어버리는지 모르겠어요.
2. 이별을 결심할 무렵이 되면 아주 극단적인 독신주의를 결심해요. 미친듯이 몰아치는 현자타임과 귀차니즘으로 손가락 까딱 거려 카톡 하나 보내기 귀찮아 하는... ㅠ 진짜 왜 맨날 이 모양인지 모르겠네요.
3. 안 보면 보고 싶은 것 같기도 한데 막상 만나면 또 같이 있기 싫은 이상한 심리. 도대체 이건 왜 그런 건지 저도 제 맘을 모르겠어요. 분명히 보고 싶어서 만났는데 왜 보자마자 집에 가고 싶어지는 걸까요.... ㅠㅠㅠ
아무튼 도대체 저도 모를 제 마음 때문에 연애횟수는 많은데 제대로 된 연애는 못하고 있네요. 정말 나름대로 엄청난 고민거린데,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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