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쎈척해서 죄송합니다... ㅠ 어그로 함 끌어보려구...
무튼 딱 말씀드리자면. 못생긴 남자는 없어요! 자신감만 있으면 곰보든 난쟁이든 돼지든 상관없이 차츰 멋있어 보이게 됩니다. 공공생활에 있어선 타인을 배려하는 매너를 갖되, 일이나 놀이를 할 땐 자기 주장과 목소리를 크게 놓여 어필할 수 있다면 그게 되도안한 것이라도 있어보이고 멋있게 되는 겁니다!!
아, 물론 여자들도 남자 외모봅니다! 오직 외모만 보는 여자들도 있죠! 하지만, 확신가지고 말씀드리는 건데 그 얼굴이란게 뭐랄까,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있어서 연애로 돌입하는덴 크게 작용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외모는 거의 첫인상에 그쳐요! 아 저 남자 훈훈하다,,, 잘생겼다,,, 꺆!! 저 오빠가 말걸어줬어!! 하는 팬심이 작용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지요!! 물론 훤칠한 남자가 뭔 짓을 해도 미화되어서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여자들은 자신한테 관심 없는 남자에게 마냥 관심을 갖진 않아요!! 그냥 평가를 할 뿐이죠. `쟨 좀 생겼네` 하고.
아 참, 가장 중요한 이거에요!! 여자는 어찌보면 남자보다 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여자들만 모인 여초조직에 풍덩 빠져본 적 있는 남자 분들은 공감하실텐데,,, 여자들의 눈치싸움이 얼마나 치열한 지 아실 거에요. 한 테이블에서 하하호호 웃고 떠들다가 한 명 떠나면 슬그머니 그 애 뒷담 시작하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런 여자애들인데 자신과 연애하게 될 사람의 사회적 평은 오죽할까요. 자신이 연애하기 시작하면 뭇 친구들과 지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텐데요? "야, xxx 남친 봤어?" "xxx 남친 ~하더라" 등등. 자 여기서 남성 여러분들이 자신을 꾸며야 하는 이유가 나왔습니다. 남성이 진짜 안구테러 패션고자에 더벅머리에 매드 사이언티스트 같은 느낌 풀풀 풍기고 다니면 여자는 지인들의 빗발치는 잔소리세례를 듣게 됩니다. 동시에 그런 남자와 교제하는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차츰 낮아지게 되죠. (남성분들이 피부관리를 해야되는 것도 마찬가지인 이유겠습니다!! 깨끗해보이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폭력을 쓰지 않는 현대문명인의 인상을 주기 때문이죠!! ㅡ 여자는 남성보다 신체적으로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자의 모든 건 자신감과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자신감이 어디서 나올 수 있을까 어떤 메커니즘을 가지는 걸까 잘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질문관련 댓글 다시면 정성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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