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남자보다 오히려 내가 많이 벌고싶고 (혹여나 있을 누군가의 눈치보기 싫으니까, 빌붙어 사는 느낌도 싫고)
지식적인 면은 동등했으면 좋겠고(물론 저보다 생각이 깊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지만 너무 차이나면 상대방이랑 또 안맞겠죠)
당연히 돈은 반반내야하고 제가 더 잘 벌면 더 낼생각이고, 상대방이 더 번다고 해서 상대방이 더 낼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가끔 여자중 몇퍼 이상은 저렇게 이상하게 생각한다 라는 기사를 보면 기사의 신뢰성이 의심되네요.. 진짜로 저런 사고방식인 사람 거의 없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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