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한 청가시덩굴2017.06.10 22:42조회 수 870댓글 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눈부신 수선화) 아무리 간절하게 좋아해도 안되는 건 안되는건가요? (by 근엄한 벌개미취)

댓글 달기

  • 누군 가를 사랑하면 더 많은걸 해주고 싶고. 더 많은걸 하고 싶은데. 그걸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 직업적 여건 경제적 여건을 최소한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최근에 그 이유때문에 누군가와 헤어졌네요.

    일단 먹고사니즘 부터 해결하고 다음에 오는 사랑은 놓치지 말아요 . 우리.
  • @머리나쁜 솔새
    글쓴이글쓴이
    2017.6.10 23:37
    아.. 진짜 그런거 같아요.. 저도 엄청 많이 상대에게 해주고 싶은데 돈을 직접 벌지 않으니 한계가 많네요..
    다른분 한테 갔다고 했는데 그분은 이미 벌어 놓은 돈이 있어서 저보다 몇배는 더 잘챙겨 주더라구요 ㅠㅠ
    저도 잘할수 있는데.. 역시 여건을 갖춰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새님 덕분에 공부할 의지가 많이 생기네요. 지쳐 있었는데 좋은 자극 받았네요
    이런 하찮은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솔새님 말씀대로 우리 열심히 해서 다음은 꼭 놓치지 말아요!
  • 저도 그래서 연애안해요
  • 결혼 얘기라면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기는 해요
    하지만 단순히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면
    제가 최소한의 여유를 갖추기 전까지 그 사람이 저를 기다려줄 리가 없잖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908 .13 눈부신 수선화 2017.06.10
.4 도도한 청가시덩굴 2017.06.10
41906 아무리 간절하게 좋아해도 안되는 건 안되는건가요?12 근엄한 벌개미취 2017.06.10
41905 번호를 따고 싶은데....3 수줍은 대마 2017.06.10
41904 .9 포근한 하늘나리 2017.06.10
41903 시간이 지나서 후회12 억울한 댓잎현호색 2017.06.10
41902 두번만났는데14 처참한 붉은서나물 2017.06.10
41901 사랑과 섹스7 초라한 벋은씀바귀 2017.06.10
41900 (시간 촉박)전 남친 고민6 돈많은 율무 2017.06.10
41899 .7 참혹한 곰딸기 2017.06.10
41898 Tinder 써보신분7 민망한 애기봄맞이 2017.06.10
41897 다부다처제 얘기 있던데 진짜 했으면 좋겠네요61 처절한 큰꽃으아리 2017.06.10
41896 .5 슬픈 하늘타리 2017.06.10
41895 교양시간에 번호를 땄습니다!!17 엄격한 수양버들 2017.06.10
41894 여자 껌뻑죽는 야릇~한 유모ㅡ아.humor8 민망한 더덕 2017.06.10
41893 :(11 기발한 배나무 2017.06.10
41892 .9 유쾌한 산오이풀 2017.06.10
41891 여자친구한테 본인이 잘못한걸 머라고 하면8 포근한 타래붓꽃 2017.06.10
41890 너 위해서 오늘 시간내줬다는 남친 말투........10 청결한 독일가문비 2017.06.10
41889 남친 여동생 과외48 엄격한 노랑코스모스 2017.06.10
첨부 (0)